2013년 카운트 다운, 새해맞이 행사,힘이나는 노래,힘이 되는 노래,힘들때 듣는 노래,힘을 주는 노래,김동률 출발,에픽하이 Don’t Hate Me

새해맞이 Refresh, 의욕 충전! 뮤직리스트


10,9,8,7,6,5,4,3,2,1 Happy New Year!! 영화에서는 보통 이러고 나서 함께 있는 사람과 키스를 하던데… 현실은 영화와 다르다는 점. 흠흠… 그러나 모두에게 해피뉴이어! 사랑하는 사람과의 키스를 기다리는 것 못지않게 새해를 기다리는 제 마음은 두근두근 방망이질 치고 있답니다.^0^ 문득 저는 이런 생각을 해봐요. 만약 1년 단위로 해가 나뉘지 않았더라면 뭐랄까, 새로움과 기다림이 부재된 조금은 심심한 상태이지 않을까 하고요. 매번 새해를 맞이할 때마다 이번 새해만큼은 좀 더 특별하게 맞이하고 싶은 생각이 들게 마련인데요. 물론 해돋이라도 보러 가자면 강추위와 싸워야 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는 말갛고 예쁜 태양이 떠오르는 새해! 그 순간 멋진 음악이 함께한다면 금상첨화겠죠? 여러분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서 다양한 계획들 많이 짜고 계실 텐데요. 지금부터 우리의 모토는오는 해 막지 않고 가는 해 잡지 않는다!’ 여러분의 의욕 충전에 불을 지펴줄 음악들과 함께~ 가는 해도 잘 보내고 오는 해도 힘껏 맞이해 보아요. *^^*




새해는 역시 기대와 설렘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 김동률의출발은 바로 그런 기대와 설렘의 마음이 잘 표현된 곡이죠.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지만, 서두르지 말고 발걸음 닿는 대로 천천히 걸어가다 보면 어느새 목적지에 닿아있을 거라는 희망을 주는 노래에요. 그래서 전 2013년의 일출을 보며 이 노래를 꼭 들을 계획입니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뮤직>

이글이글 타오르는 해를 보면서 제 마음속에 처박아 두었던 열정을 다시금 끌어 내려고요
. 혹시 여러분도 그 동안 삶에 지쳐 깊숙이 감춰둘 수밖에 없었던 것이 있었다면, 이제 다시 끄집어 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급하게 서두르실 건 없어요. 시간과 기회는 언제든 충분히 주어질 거니까요. 앞으로 좋은 일만 일어날것 같은, 좋은 일만 일어났으면 싶은 그런 바람을 가지면서 김동률의출발로 잔잔하게 시작해 볼까요



 


2012
년 런던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축구가 선전했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전 이 노래를 들으면 자꾸 그때가 생각납니다. 프란츠 퍼디넌드(Franz Ferdinand)의 ‘Take Me Out’은 내용이 조금 공격적일 수 있지만, 곡이 가지고 있는 역동적인 에너지 때문에 ‘FIFA온라인3’ TV 광고음악으로 채택되어 많은 분들께 익숙하게 느껴질 텐데요. 2004년에 발표한 그들의 데뷔 앨범 [Franz Ferdinand]에 수록된 곡으로 이 앨범은 세계적으로 32십만 장이 팔리는 대 히트를 기록했죠.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프란츠 퍼디넌드는 이 앨범을 발표하면서 당시 아이돌의 음악에 빠져 록을 홀대하고 있는 음악계를 탄식하며 “소녀들을 춤추게 하는 음악을 만들겠다”고 선언했었죠
. 정말 그들의 말처럼 세계는 프란츠 퍼디넌드에 열광했고, 물론 소녀들도 그들의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습니다. Take Me Out’의 매력은 마치 다른 두 곡을 듣는 것 같이 전혀 다른 전반부와 후반부에 있는데요. 광고에 나왔던 곡의 일부분은 전반부와 아주 다른 느낌으로 기가 막힌 반전의 묘미를 선사합니다. 여러분의 2013년이 이 곡처럼 저돌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해가 되길 바라며, 또 한 번쯤 엄청난 반전을 꿈꾸면서~ 우리 함께 프란츠 퍼디넌드를 만나 볼까요






2013
년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여러분은 어떤 소원을 비셨나요? 전 아주 오래 전부터 “제 옆에 믿을 수 있는 내 편 하나만 보내주세요~”라고 간절히 빌어왔습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상처를 주기도 받을 때도 있지만, 그럴 때마다 내가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나를 믿어주는 내 편이 있다면, 그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전 2013년의 희망가로 에픽하이의 ‘Don’t Hate Me’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뮤직>

물론 에픽하이에게는
'Fly'라는 대표적인 희망가가 있지만, 타블로가 힘든 시간을 견뎌내고 발표한 ‘Don’t Hate Me’야 말로 진정한 희망가 아닌가 싶습니다. 가족이 되었든 친구, 연인 누가 되었든 간에 내 편 딱 한 사람만 있다면 마음이 든든! 새해엔 여러분이 누군가의 그 한 사람이 되어 주시는 건 어떠세요. 또한 여러분 곁에 그런 든든한 지원군이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곡을 준비했답니다. 함께 들어봐요. ^0^
 





지금까지 전 연말을 주로 공연장에서 보내왔었는데요
. 카운트다운은 역시 음악과 함께 하는 것이 최고이니까요. 잘 모르는 사람들과 얽혀 함께 카운트다운을 외치는 기분도 아주 그만이고요. ^^ 한 해를 후회 없이 마감해야 오는 해도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겠죠? 이번에도 들썩들썩 흥겨운 카운트다운 파티가 줄줄이 대기 중인데요. 우리나라 일렉트로닉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이디오테입, 힙합계의 엄친아 버벌진트, 진정한 메인스트림 힙합을 보여주고 있는 프라이머리 등 여러분의 취향에 맞춰 고르시면 될 만큼 카운트다운 파티는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답니다.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여러분을 위한 특별한 선곡! 얼스 윈드 앤 파이어(Earth, Wind & Fire)의 곡을 소개할까 하는데요. 앞서 열거했던 분들도 할아버지로 모실 만큼 말이 필요 없는 소울 훵크(Funk)의 대부! 젊은 세대들에게는 낯선 이름이겠지만, 그들의 음악을 들어보면 “아~” 할 만한 명곡들이 수도 없이 많다는 거. 'Let's Groove'야 말로 여러분의 한 해의 시작과 끝을 블링블링하게 해 줄 곡이 아닐까 싶어요. 모든 걸 내려놓고 음악에 몸을 맡기면, 머릿속을 채웠던 복잡한 생각들은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가버리는 거죠. ^^;;

 



~ 어떠세요? 지금까지 새해를 여는 순간, 여러분과 함께하면 좋을 음악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영화나 드라마에 음악에 빠지면 뭔가 밋밋한 느낌이 드는 것처럼, 우리의 삶에도 배경음악이 없다면 상당히 심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2013! 새해, 우리의 삶에는 또 어떤 멋진 드라마가 펼쳐질까요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웃는 날도, 우는 날도 있을 테고 마음이 설렐 때도 화가 날 때도 있겠지만 또 한 번 가슴 벅찬 새해를 맞으며 우리 함께 으쌰으쌰 해 봐요. 내 인생의 BGM! 2013년 여러분의 주크박스에 행복한 음악들이 저장되길 바라면서 다시 한 번, 힘껏 인사 드립니다. 여러분~ 해피 뉴 이어! ^0^/ 새해에도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Creator. 김정위

한 때 연극배우를 꿈꾸다가 음악지 기자가 되었고, 지금까지 음악계에 몸담으며 온/오프라인 매체에 글을 기고하는 음악 칼럼리시트입니다. 음악을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한 만큼 이 일을 무척 재미있어하고 앞으로도 계속 할 수 있기를 원하세요. 반짝반짝 미러볼과 디스코, 댄스파티를 생각하면 목이 뒤로 재껴질 만큼 좋다고 하시네요.




 

Posted by 크리지기 크리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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