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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 Story/출동!희망 Story

[도미노피자 사랑의 255℃] 4월에는 초등학생 스포츠 꿈나무 응원하러 출동~!

도미노피자 페이스북 사랑의 255℃, 4월 출동!

 


이제 막 구워진 맛있는 피자로 따뜻함을 전하는 도미노피자의 사회공헌 이벤트'사랑의 255℃'! 4월에는 미래의 스포츠 스타가 될 초등학생 스포츠 꿈나무들을 응원하기 위해 파티카와 함께 출동했습니다. 한창 잘 먹고 무럭무럭 클 나이여서 인지, 스포츠를 통해 페어플레이 정신을 배운 건강한 아이들이여서 인지, 그 어떤 사랑의 255도 출동때 보다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자, 보기만해도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초등학생 스포츠 꿈나무들을 응원하러 출동 해볼까요~? ^^





◎ "우리 아들,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파이팅 외쳐 주세요~!"



초등학교 축구부에서 미드필더로 열심히 활약중인 아들에게 특별한 파이팅 기운을 넣어주고 싶었던 엄마의 사연을 따라 경남 김해로 출동했습니다. 파티카를 타고 한참을 달려 도착한 곳은 김해 외동초등학교. 역시 오늘도 우리 학생들 연습에 한창이였습니다. 


 

이현진 

경남 김해 외동초 축구부~~~♡♡♡ 

축구로 오랜 역사와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김해 외동 축구부 이정호 감독님과 24명의 선수들이 추운 겨울바람을 맞아가며 

열심히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6학년인 저의 아들. 곧 있을 주말리그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엄마가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지원합니다 

김해 외동초 홧팅, 신지훈 홧팅!!!

 

 


 


5학년 때 처음 축구부에 들어간 신지훈군. 또래보다 늦은 편이지만 그만큼 열정도 대단하다고 해요. 어린 나이에 몸을 부딫혀가면서 열심히 축구를 하는 아들이 대견하기도 하지만 걱정스럽기도 하실텐데요. 글쎄 작년 여름에는 경기 때 폭우가 쏟아져 아이들이 비를 쫄딱 맞으며 경기를 뛰어서 지켜보던 부모님들이 모두 눈물을 쏟는 일도 있었다고 해요. 어린 선수들이 정말 대단하죠?





빨간 도미노피자 파티카가 운동장에 들어서자 쏟아지는 선수들의 뜨거운 시선. 운동하느라 허기질 어린 선수들을 위해 서둘러 피자를 구웠습니다. 사연에 당첨되신 엄마 '이현진'님께 살짝 여쭤보니, 파티카 때문에 마음이 설레여서 연습도 제대로 안됐다고 고백했다죠? 이제 막 구워져 뜨거운 피자를 입안 한가득 우겨 넣으며 신나하던 선수들의 밝은 표정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ㅎㅎ 


신지훈 선수! 지금 이렇게 운동장에서 흘리는 땀과 노력이 분명 빛을 발하게 될거예요. 언제나 온힘을 다해 응원하는 엄마가 있으니 파이팅! 해서 조금만 더 노력해요! 아자아자! 그때까지 도미노피자가 김해 외동초등학교 축구부와 신지훈 선수를 응원할게요~!





◎ "우리 딸! 여자 박지성이 되는 그 날까지 힘내자!"



두번째 사연은 여자 박지성을 꿈꾸는 축구선수 딸을 둔 엄마의 사연입니다. 딸아이를 둔 부모라면 아이가 넘어지자마자 얼굴이 다치진 않았는지 제일 먼저 살펴보실거 같아요. 그런데 딸아이가 축구선수가 되겠다니, 분명 부모님의 걱정이 크실거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직접 사연을 보내주신 어머님께 여쭤보니 축구감독이신 아버님의 권유로 시작하게 되셨다네요?   


 

김효주 

우리 조카 채언이는 축구선수를 꿈꾸는 6학년 여학생입니다.

휴일이건 방학이건 쉬는 시간도 쪼개어 학교로 가서 훈련하고 공부하고 하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제2의 지소연을 아니 여자 박지성이 되는 그날까지 다치지 말고 열심히 하라고 격려해주고 싶네요.

 

 




남자아이들이 가득한 축구부. 출동한 파티카를 가장 먼저 반기는 것도 남자선수들이였어요. 주말리그를 대비해 연습에 한창이였지만 역시나 이 선수들도 맛있는 피자 냄새에 살짝 흔들리더라고요~ ㅎㅎ 낯선 카메라에도 쑥쓰럽다며 얼굴을 가리기는 커녕 서로 나오려고 얼굴을 빼꼼히 내미는 모습에 저도 함께 즐거웠습니다. 






스무명의 선수들 중 여학생은 '우채언'양 혼자래요. 내색은 안해도 힘든 점이 많을 것 같은데 어색해 하지 않고 함께 훈련도 받고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줘 주변 선생님들의 칭찬을 많이 받는다고 해요. 운동도, 공부도 열심히 하는데다 리더쉽도 뛰어나 학급에서는 반장을 도맡아 하며 솔선수범하고 있다니 정말 대견하죠? 역시 스포츠를 통해 몸으로 페어플레이 정신을 배운 아이들은 다른것 같아요. 도미노피자 덕분에 채언이는 친구들에게 자랑할게 더 늘었다고 해요. 도미노피자가 다녀간 후 며칠이 지나도록 아이들의 입에 오르내렸다고 하네요.  


 


◎ "딸이 하고 싶다던 플로어볼, 도미노피자와 함께 응원하고 싶어요~"



마지막 출동은 조금 생소한 종목에 빠져있다는 소녀를 둔 엄마의 사연에서 출발했습니다. '플로어볼'이라는 스포츠인데 땅 위에서 하는 아이스하키라고 생각하시면 쉬운데 실내하키라고도 불리며 요즘 학교체육으로 주목 받고 있는 스포츠 종목이라고 해요. 이 낯선 스포츠 종목에 용감하게 도전한 사연 속 소녀를 응원하러 당장 수원으로 출동했습니다.  


 

장명선 

울 딸램 플로어볼 더 열심히 하라고 응원해 주고 싶네요!

1년전 너무 생소했던 이름과 종목에 의구심을 품고 배우게된 플로어볼 경기!

눈 위에서 하는 아이스하키와 흡사해요. 

스릴있고 박진감 넘치고 연약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 필파워! 

피자먹고 힘내서 더 화이팅 하자! 사랑해 딸램!

 

  




햇살이 좋은 어느날, 빨간 도미노피자 파티카와 함께 수원의 가온초등학교를 찾았습니다. 도미노피자가 온다는 소식에 사연을 보내주신 어머님, 그리고 아버님까지 함께 해주셨어요. 노란 옷을 입고 있는 작은 여자아이가 오늘의 주인공 4학년 '장수연'양이예요.





마침 실내체육관에서 부지런히 연습중이여서 플로어볼 경기를 지켜볼 수 있었어요. 또래 친구들에 비해 체구도 작고 여자 선수는 수연양 뿐이였지만 날렵하게 선수들 사이를 파고 드는 모습이 남달라 보였어요~ 어머니도 처음에는 플로어볼을 하고 싶다는 수연양을 말렸지만 지금은 이렇게 도미노피자에 사연을 보내주실 만큼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다고 해요.





훈련으로 땀을 흠뻑 쏟고 먹는 도미노피자! 그 어느때보다도 맛있었겠죠? 맛있게 먹어주니 정말 보기가 좋았습니다. 어린 친구들의 꿈이 있는 곳에 언제나 도미노피자가 함께 할께요. 미래의 스포츠 스타를 꿈꾸는 모든 우리 스포츠 꿈나무들을 응원합니다! 그럼, 매월 첫째주, 도미노피자 페이스북에서 공개되는 '사랑의 255℃'을 기대해주세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어깨동무 캠페인'! 

 

Creator. 달려라 파티카
다양한 사회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만나 도미노피자만큼 따뜻한 소식을 전해드리겠다는 사명감으로 오늘도 달리고 있는 파티카 점장입니다. 도미노 파티카를 타고 전국을 누비며 갓 구운 따뜻한 피자와 훈훈한 이야기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거리에서 도미노 파티카를 만나시면 반갑게 인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