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페이스북 사랑의 255℃, 3월 출동!
따뜻함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맛있는 피자를 구워 희망을 전하는 도미노피자 '사랑의 255℃'~! 3월 주제는 '쾌적한 환경을 위해 힘쓰시는 환경미화원 분들에게 파티카 출동!'이였습니다.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 가장 먼저 일어나 매일 상쾌한 하루를 열어주시는 환경미화원분들께 달려가봤습니다. 오늘 하루만큼은 주인공이 되실 수 있도록, 서로를 바라보며 고생했다 다독이실 수 있도록 환경미화원 분들의 마음 속으로 도미노피자가 출동합니다! 도미노피자 파티카, 출동~!
◎ "제 친구와 대한민국의 환경 미화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십니다!"
할 일이 쌓여 있어 평소보다 서둘러 출근하는 아침, 도로를 깨끗하게 쓸고 가는 청소차를 보면 왠지 모르게 뿌듯한 마음이 들죠. 나 참 부지런하게 살고 있구나 싶어서요. 하지만 보통 환경 미화원 분들은 새벽 2~3시부터 업무를 시작해서 오전 7~8시쯤 일을 끝내신다고 해요. 보통들 서둘러 출근준비를 할때에 환경미화원 분들은 일과를 정리하시는거죠. 첫번째 출동 사연은 환경미화원이 되어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친구에게 응원의 마음을 보내는 '김중희'님의 사연입니다.
김중희님 제 친구가 대구에서 환경미화원을 하고있습니다. 어렵게 사는 친구라 항상 응원 해주었는데 환경 미화원으로 취직을 한다더군요. 경쟁률이 15대1이였던것같은데 거기서 제 실력을 발휘한 덕분에 뽑혔어요. 지금 5호 봉째라고 하던데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니깐 정말 친구로써 뿌듯합니다. 대한민국 환경 미화원 여러분! 새벽 일찍 일하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항상 차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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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희님의 사연을 연료 삼아 대구로 출동! 하루 일과를 정리하신 미화원 여러분들과 함께 맛있는~ 도미노 피자타임을 가졌습니다. 친구분을 잘 두신 덕분에 오늘 하루 기 좀 피셨겠죠? 뜻밖의 피자 파티에 덩달아 신나신 동료분들께서도 엄지를 척 하고 올리시면서 "도미노피자가 짱이야~!" 하셨어요.
◎ "제일 먼저 아침을 열어주시는 환경 미화원분들께 파티카를 보내고 싶어요!"
때로는 표현하지 않으면 모를때가 있어요. 항상 볼때마다 고생한다며 측은한 눈빛을 보내기만 하는것도 어쩐지 미안해질때가 있어요. 그럴때에 도미노피자의 '사랑의 255℃'이벤트가 정말 좋은 선물이 될 수 있겠죠. 선물을 받는게 아니라 줄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행복여신'님의 두번째 출동사연 입니다.
행복여신님 추운날 제일 먼저 아침을 맞아 깨끗하게 정비해 주시는 영천시 금호읍사무소 환경미화원들에게 파티카를 보내고 싶네요. 날은 차지만 늘 따뜻한 마음으로 한결 같으신 미화원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파티카 출동시켜서 평소 잘 먹지 못하는 도미노피자 맛 보게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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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달려간 다음 출동지역은 경상북도 영천시! 일을 끝내시고 허기지실 미화원분들을 위해 서둘러 성당 옆 공터에 자리잡았습니다. 자, 오늘도 두 팔 걷어붙이고 실력 발휘 좀 해보겠습니다~ 맛있는 피자를 만들기 위해서는 저처럼 숙련된 손과 신선하고 맛있는 재료, 피자가 가장 맛있게 구워지는 온도 255℃로 달궈진 오븐만 있으면 됩니다. 이제 막 나온 첫 피자와 함께 기념사진도 찰칵!
역시 피자는 따뜻할때 다 같이 모여서 먹어야 제일 맛있죠? 오랜만에 먹었더니 더 맛있다며 너무도 즐거워 하셨어요. 김종준님도 오랜만에 동료들과 함께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며 출동한 저희 도미노피자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셨어요.
◎ "봄철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고생하는 동료들과 함께 피자 파티를 즐기고 싶어요~"
환경미화원 분들께는 1년 중 가장 힘든 시기가 2번이 있는 데, 그게 바로 봄과 가을이라고 하네요. 가을에는 어마어마한 낙엽때문에, 봄에는 봄꽃 나들이객의 흔적 때문에 힘이 드신다고 해요. 세번째 출동사연은 돌아온 봄철 사투를 앞두고 동료들과 새롭게 마음을 다지고 싶으시다며 환경미화원 '안용범'님께서 직접 보내주셨어요.
안용범님 저는 광주북구 환경미화원입니다. 가을철 낙엽과 전쟁을 치루고 이제 봄철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고생하는 동료들 위해 사연드립니다. 가을철 낙엽치기에 온 힘을 다한 동료들과 봄을 맞아 주변환경 정리에 힘쓰는 광주북구환경미화원들과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싶네용. 92명이면 너무많죠?ㅎ 하지만 좋은 행사로 도미노를 기억했으면 하네요.ㅎ |
마지막 파티카 출동지역은 광주시 북구청이였습니다. 92명이면 너무 많죠?라고 하셨는데.. 정말 이제껏 파티카 출동 역사상 손에 꼽힐 정도로 많은 인원이었어요.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는 만큼 평소보다 더 분주하게 피자를 만들었습니다. 이날 안용범님은 동료분들이 대단하다고 칭찬 해주셔서 뭔가 큰 일을 해낸 것 같은 기분이셨대요.
다같이 모여 흥겹게 피자파티를 마치고 안용범님과는 조금 더 이야기를 나눠 봤어요. 가을에는 낙엽잎때문에 힘드시다고 하셨는데 봄철에는 어떤게 힘이 드시냐는 질문에 봄철 나들이객의 불법쓰레기 투기를 1순위로 꼽으셨어요. 반대로 보람되는 순간은 언제냐는 물음에 "부지런히 청소를 하고 깨끗해진 거리를 보면 늘 뿌듯해요. 민원인들이 '수고하시네요~'하는 인사까지 건내주시면 그날은 정말 기분이 좋아요." 라며 종종 수고하신다며 사탕이나 음료수를 품 안에서 꺼내주시는 분들까지 있으시다고 하시더라구요. 이 말씀을 하시면서 어찌나 좋아하시던지 앞으로는 이른 출근길, 열심히 거리를 깨끗하게 만들고 계시는 청소미화원분들을 보게 된다면 꼭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깨끗한 아침을 열어주시는 청소미화원 여러분들! 도미노피자와 즐거운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항상 뜨겁게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돌아오는 4월에는 스포츠 스타를 꿈꾸는 초등학생에게 파티카가 출동합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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