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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 Story/출동!희망 Story

[도미노피자 사랑의 255℃] 졸업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에게 졸업파티를 열어주자!

도미노피자 페이스북 사랑의 255℃​, 2월 출동!



도미노피자의 파티카는 2월에도 어김없이 '사랑의 255℃' 사연을 싣고 출동합니다! 지난 1월 어린이집으로 출동해 동심을 지켜줬던 파티카가 이번엔 초등학교로 출동했습니다. 이번 달 사연 주제가 '졸업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에게 졸업파티 열어주기' 였기 때문인데요. 졸업! 친구들과 해어지는건 너무도 아쉽지만 새로운 시작에 묘한 설래임을 느끼는 날이기도 하죠~ 그 강렬한 감정 때문인지 어른이되서도 잘 잊혀지지 않기도 하고요. 그 자리에 도미노피자가 함께했습니다~! 





◎ "우리 아들과 친구들에게 멋진 졸업파티를 열어주세요~"


부모에게 아이의 행복은 자신의 행복이 되기도 하죠. 첫 번째 출동 사연은 신났던 학교생활을 마감하며 친구들과의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아들의 마음을 보듬어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 담겨있는 '한미희'님의 사연입니다. 



 

한미희 

이제 초등학교 6학년의 마지막을 마무리짓는 순간이 다가왔어요. 

중학교 입학이 설레기도 하지만 일년동안 함께 행복하게 지냈던 멋진 선생님과 친구들과의 와의 추억을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초등학교에서의 마지막 순간을 멋지게 장식할 수 있도록

신미림초 6-2 친구들과 선생님에게 멋진 졸업파티를 열어주세요~ ^^

 

 



서울 구로의 한 아파트단지 내에 위치한 신미림 초등학교. 이 곳에 도미노피자 파티카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낯선 파티카의 방문에 지나가시던 분들도 모두 시선집중! 파티카가 왔다는 소식에 엉덩이를 들썩 거리던 학생들이 피자가 완성되지마자 부름을 받고 선생님과 함께 뛰어 나왔어요. 





오늘은 곧 있을 졸업식을 앞두고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 재미있는 영화도 보고~ 밀린 이야기도 하며 해어짐의 아쉬움을 도미노피자 파티로 채우는 날. 사연을 보내주신 한미희님도 친한 친구처럼 대해주신 선생님과 같은 반 친구들과 헤어지는걸 아쉬워하는 아들에게 6학년을 기억할 수 있는 마지막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으셨다고 해요.





6학년이 되니 옛날과는 다르게 '누구와 누가 사귄다더라' 하는 이야기도 들려오고 밝은 모습으로 재미있게 학교생활을 하는 아들의 모습을 보며 한미희님도 함께 아쉬우셨을 것 같아요. 하지만 친구와의, 선생님과의 끈끈한 유대관계를 맺은 친구라면 어디서든 밝은 모습으로 두려움 없이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겠죠? 도미노피자와 함께한 피자파티가 친구들의 기억 속에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랄께요!





◎ "마음으로 낳은 막내동생의 졸업을 축하해주고 싶어요~!"



 

김문희 

저는 30대 초반의 아줌마 이지만 엄마께서 마음으로 낳으신 초등학생 6학년 막내동생이 있어요. 올해 졸업을 하는데요. 

한번의 파양으로 인해 상처가 많은 동생은 여러 힘든 마음을 가족의 사랑과 선생님들의 보살핌으로 극복했기에 

저희에게는 더욱 특별한 졸업이에요. 그래서 동생에게 특별한 졸업 축하를 해주고 싶어서 신청해요.

늘 잘 돌보아주신 선생님과 칭구들과 행복한 파티하고 앞으로 중학교 올라가서는 더 밝게 자신있게 생활했음 좋겠어요 

 

 



평소 도미노피자도, 도미노피자의 SNS도 즐겨 보셨다는 김문희님. 막내 동생에게 뜻깊은 졸업선물을 해주고 싶어 사랑의 255도를 신청해주셨다고 해요. 동생에게 깜짝 파티를 해주고 싶어 당첨사실을 꽁꽁 숨기고 있다가 파티카가 오기 이틀 전에야 이야기 해주셨대요. 도미노피자 파티카가 온다는 깜짝 뉴스에 신난 동생이 글쎄 도미노피자 파티카가 오는 날에는 깨우지도 않았는데도 혼자 일어나서 신나서 학교를 갔다고 하네요. 



 


김문희님의 첫째딸이 제일 좋아하는 이모라고 할 정도로 조카들과도 잘 놀아주는 동생. 이렇게 마음 착한 동생인데 처음에는 적응을 잘 못해서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다고 해요. 하지만 요즘은 부쩍 친구들과도 가까워지고 학교생활에도 잘 적응해서 부모님의 걱정을 덜어들이고 있대요. 가족들이 한결같이 아낌없는 사랑을 주고 믿고 지지해준 덕분이겠죠. 



 


파티카가 다녀간 후 김문희님께 후일담을 여쭈니, 친구들이 언니한테 고맙다고 이야기 해달라고 했다며 너무 신나했대요. 커다란 도미노피자 파티카가 딱! 가서 반 아이들에게 시원하게 쏘니~ 동생의 어깨가 으쓱 해진 모양이예요. 괜히 저희의 어깨도 으쓱 해지네요. ^^ "사랑하고 지지하는 가족들이 있으니까 더욱 자신감 가지고 중학생이 되서도 즐겁게 밝게 학교생활 하기를 바라고 늘 조카들 이뻐해 주고 잘 놀아 주어서 고맙고 졸업 축하해 동생아~~" 하며 마지막까지 동생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주신 당첨자 김문희님과 동생분에게도 도미노피자 파티카가 희망의 증거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언제까지나 응원할께요~!




   

 ◎ "처음 맡은 6학년 아이들에게 특별한 졸업 선물을 해주고 싶어요~!"



 

이현성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6학년 아이들을 맡고있는 담임교사입니다^^ 

교사가 된 후 올해 처음으로 6학년 학생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너무나도 착한 아이들을 만나 

지난 한 해 정말로 행복한 시간들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주위에서 6학년은 힘들지 않냐는 걱정들을 하시는데 걱정과 달리! 

일년 내내 마르고 닳도록 자랑하고 다닐만큼 정말정말 착하고 예쁜 아이들에게 선물을 해주고 싶어 사연 납깁니다~ 

저희반 아이들 뿐만 아니라 한 학년이 세 반인 작은 학교라 학년의 선생님과 아이들이 반과 상관없이 

알콩달콩 재미있게 생활하고있답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졸업파티를 열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졸업을 앞둔 6학년 반이 3반까지 있는 작은 규모의 서울안천초등학교. 오늘은 6학년이 모두 모여 졸업식을 축하하고 이 날을 위해 준비한 공연을 선보이는 자리가 있는 날입니다. 인원이 많지 않은 편이라 다른 반과 함께하는 활동들이 많아서인지 서로들 같은 반인 것처럼 친하다고 해요. 



 


오늘 졸업식에선 무한도전의 토토가 열풍에 옛날 노래에 빠진 아이들이 옛날 곡 2곡과 최신 곡 2곡을 섞어 춤을 추는 공연을 선보였다고 해요. 공연이 끝나고 각자 반끼리 나와 갓구워진 피자를 받아갔어요. 잔뜩 신이난 얼굴에 졸업의 후련함과 맛있는 피자를 앞에 둔 설레임이 가득 했어요.





사연을 보내준 이현성님은 올해로 만 3년차 선생님이래요. 3학년 학생들만 가르치시다가 올해 처음으로 6학년반 담임을 하게 되셨는데 그래서 인지 정도 더 많이 가셨다고 해요. 마지막까지 "참 예쁜아이들을 만나서 기분이 좋고 앞으로도 이렇게 활기차고 예쁜 모습으로 남아줬으면 좋겠습니다." 라며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들어내주셨어요. 내내 선생님의 웃는 얼굴과 살갑게 대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깊은 유대감이 느껴져서 참 보기 좋았어요. 새로운 세상으로 한발 나아가는 아이들과 또 새로운 꿈을 키워나가실 이현성 선생님! 도미노피자가 끝까지 응원할게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어깨동무 캠페인'! 

 

Creator. 달려라 파티카
다양한 사회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만나 도미노피자만큼 따뜻한 소식을 전해드리겠다는 사명감으로 오늘도 달리고 있는 파티카 점장입니다. 도미노 파티카를 타고 전국을 누비며 갓 구운 따뜻한 피자와 훈훈한 이야기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거리에서 도미노 파티카를 만나시면 반갑게 인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