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거운 Story/맛있는 Story

[음식사진 잘 찍는 법] 도미노피자가 알려주는 맛깔나는 #먹스타그램 원데이 클래스!

도미노피자 원데이 클래스, 음식 사진 잘 찍는 법~!


 

SNS에서 먹음직스러운 음식 사진을 본 게 잊혀지지 않아서 그날 저녁 굳이 찾아가 먹어본 적 있으세요? 맛있게 먹은 음식 사진을 SNS에 올리신 적은요? 예쁘고 맛있는 음식이 나오면 인증샷을 찍는 게 당연해진 요즘, 타임라인에는 맛깔나는 음식 사진들이 넘쳐납니다. 아무래도 여러 사람으로부터 공감과 반응을 이끌어내기 쉬운 소재이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오늘은 여러분의 좋아요 넘치는 #먹스타그램 라이프를 위해! 맛있게 보이도록 음식 사진 찍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 먼저 '맛있는 음식'과 '좋은 조명'을 준비해주세요~

 

 

음식 사진을 잘 찍으려면 우선 맛있는 음식이 있어야겠죠? 오늘은 이제 막 출시한 도미노피자 25주년 스페셜 에디션 세트를 이용해서 맛있는 음식 사진을 찍어볼게요. 점심시간에 딱 맞춰, 포테이토 피자와 스페셜티 치킨, 그리고 콜라1.25L 로 구성되어 있는 '스페셜A'를 주문했어요.  

 



 

짜잔-! 따끈~따끈한 상태로 찰칵! 맛있는 음식이 준비되었으니 좋은 조명을 준비해볼까요? 음식 사진을 찍을 때에는 조명이 특히나 중요해요. 표면에 좌르르 흐르는 윤기와 재료 하나하나가 빛을 발하듯 생생하게 보여야 더 맛있어 보이잖아요. 음식 사진을 찍을 때, 가장 좋은 조명은 바로 자연광이에요. 강한 인공조명보다 부드러워 재료 고유의 색을 더 잘 잡아주죠.


 



자연광이 들이치는 창가로 가져가볼게요. 훨씬 더 치즈의 깊이와 소스의 결, 토핑이 입체감 있게 살아나죠? 자연광이 어렵다면 휴대폰 플래시를 이용해도 좋아요. 하지만 절대! 셔터 소리와 함께 팍 터지는 카메라 플래시를 사용하시면 안 돼요~ 그러면 너무 쨍! 하게 나와서 입체감이 사라져요. 인공조명을 사용하실 때는 꼭 빛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흰 종이와 같은 반사판 이용해 주시는 게 좋아요.


 


 

◎ 마치 눈앞에 있는 것처럼~! 시선은 모아주고 밝기는 높여주세요. 


 

 


식당에서 음식이 나오면 끼이익- 자리에서 일어나 찰칵찰칵. 시선이 모아지는 것도 모르고 작가주의가 담긴 #먹스타그램을 남기기 위해 탑뷰로만 찍으셨나요? 탑뷰로 찍으면 전체 분위기를 보여줄 수 있어서 좋지만 그만큼 구도에 신경 써야 하고 시선이 분산되기 때문에 맛깔나 보이는 사진을 찍기 쉽지 않아요.
 




그보다는 대상이 되는 음식에 바짝 다가가 찍어보세요. 거리가 가까울수록 보이지 않던 디테일이 살아나면서 더욱 먹음직스럽게 보여요. 타이트하게 잡으니 마치 내 눈앞에 있는 것처럼 보이시죠? 시선이 음식에만 집중될 수 있도록 주변은 아웃포커싱 기능을 사용해 확 날려주세요. 스마트폰으로 찍으실 때에도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터치해서 초점을 맞춰주시면 카메라의 반셔터 효과를 얻으실 수 있어요.(너만 보인단 말이야~♬) 





 


대상을 타이트하게 잡을 때에는 밝게, 밝게! 아무래도 어두침침한 사진보다는 화사한 사진이 더 눈이 가죠? 풍경 사진을 찍을 때보다 1~2단계 더 밝게 찍어주세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을 때에도 HDR모드를 켜고 밝기 설정을 높여 보정할 수 있어요. HDR은 사진의 어두운 곳과 너무 밝은 곳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기능으로 대상의 색감을 더욱 살려줘요. (DSLR로 찍는다면 '화이트밸런스' 하나만 더 기억해주세요.) 


 

◎ 가장 맛있어 보이는 '각도'를 찾아 찰칵 찰칵! '연출'도 OK~!




셀카를 찍을 때에도 각도가 중요하듯 음식에도 '각도빨'이 있어요. 찍으려는 음식의 특징에 따라 최상의 각도가 달라지죠. 불판에서 구워서 먹는 음식일 경우에는 노릇한 고기의 곁 표면과 타오르는 연기가 가득 들어오도록, 국물이 있는 음식이라면 표면이 살짝 비치도록 조명값을 조정해서 세로 찍는다면 더욱 먹음직스럽겠죠. 이건 경험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찍어보는 게 제일 좋아요. 포테이토 피자의 경우에는 납작하고 둥글기 때문에 탑뷰로 많이들 찍으시는데 각도를 살짝 안정감 있게 내리면 풍성한 토핑이 더욱 잘 보이게 돼요.   





 

 

꼭 피자 한판이 꽉차게 잡히지 않아도 되요. 과감하게 잘라서 일부만 보여줘도 충분히 먹음직스럽게 잡을 수 있어요. 음식은 사진의 앵글에 4분의 3정도만 나오도록 하고 주변은 소품으로 채워보세요. 피자를 배달된 상자에서 꺼내서 트레이에 세팅을 하니 바로 앉아서 나이프와 포크를 집어 들고 싶을 만큼 테이블이 풍성해 보이죠?





맛있는 도미노피자, 더욱 맛있게 찍어 이 순간을 친구들과 공유하는 것도 좋지만 맛있는 음식 사진을 찍는 최고의 비법은 타이밍! 이라는거~! 피자가 이제 막~ 배달되어 따끈-따끈! 할 때 후다닥 찍고 맛있게 드세요~ 우리에게는 후보정이 있잖아요? ^^ 맛있게 드시고 맛있게 즐기세요~! 


 


내 머리 속엔 #오늘저녁 #먹스타그램 #성공적!

도미노피자 '25주년 스페셜에디션 세트'! > Go!

  


Creator크리지기
 

도미노피자 홍보실에서 온라인PR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크리지기라는 이름으로 도미노피자 블로그를 통한 소비자와의 대화에 푹 빠져있습니다앞으로 도미노피자의 생생한 소식을 다방면으로 전해드릴 예정이니 크리지기와의 즐거운 대화에 동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