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미노 Story/출동!희망 Story

[도미노피자 페이스북 사랑의 255℃] 10월에는 한글 사랑을 실천하는 분을 응원하기 위해 파티카 출동!

도미노피자 페이스북 사랑의255℃​, 10월의 사연! 

 


빵빵~♪ 
피자가 가장 맛있게 구워지는 온도 255℃에 맞춰 갓 구운 따뜻한 사랑을 배달해 드리는~ 도미노피자의 파티카! 지금 도미노피자 페이스북에 정차 중입니다. 도미노피자 페이스북에서는 매월 1일 '사랑의 255'의 새로운 사연 주제와 함께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연을 받고 있어요. 뜻한 사연을 보내주시면! 그곳이 어디든! 파티카가 출동합니다. 오늘은 10월의 사연 주제였던 '한글사랑을 실천하는 분 응원하기' 의 사연을 따라 한국교원대로 출동했습니다. 긍정적인 기운이 솟아나는 출동 현장으로 따라와보세요~! ^^ 

 

 

 

 

◎ 한글사랑을 실천하는 한국교원대 학생들에게 달려와주세요!


 

10/9일. 이 날은 공휴일이 아니라 한글을 창제해서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우리 글자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 한글날입니다.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한글이기 때문에 그 소중함을 잃을 떄가 많죠. 한글날이면 분주해지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10월의 사랑의 255℃는 한글을 사랑하는 마음이 각별한 예비 국어교사 '권경문'님의 사연에서 시작했습니다.    

 

 

 

권경문 님 

졸업하기 전에 평생 한글과 살아갈 저희동기와 선배, 후배들을 위해 사연을 남깁니다. 

교사의 꿈을 안고 이제 한글이라는 새로운 친구를 평생 벗으로 삼고자 하는 1학년, 

이제 제법 애증의 관계이자 학점의 동반자로 살아가는 2학년, 

자신이 느낀 한글사랑을 이제 아이들에게 전해주기 위해 실습을 떠나는 3학년, 

그리고 이제 한글과 평생 동고동락하기 위해 밤낮없이 한글공부에 열중하는 4학년들로 

저희 한국교원대학교 국어교육과는 구성되어있습니다. 

저희과는 매년 한글날(공휴일 지정전) 작게마나 한글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학내행사를 매년열고 있고, 

올해는 한글날 전날인 10월8일에 행사를 계획중입니다. 

....

앞으로도 저희의 한글사랑이 계속되기를 응원해주는 마음으로 이번 도미노피자 사랑의255℃ 파티카가 

저희 한국교원대학교 국어교육과로 달려와주시기를 간절하게 기대합니다. 꼭 저희학교로 놀러와주세요!

 

 



"이번 달 파티카 주제가 저희와 딱 맞아서 
도미노피자 페이스북에 사연을 보냈는데 이렇게 진짜 오실 줄 몰랐어요." 

 

 

한글자 한글자 정성이 묻어나는 권경문님의 사연. 참 감동적이죠? 매년 한글날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니~! 딱, 사랑의 255℃에서 찾아헤매던 사연의 주인공이었어요. 권경문님과 함께 하는 선후배 학생들을 티 나게 칭찬해드리기 위해~! 햇살이 조금 따가웠던 10월의 어느날, 임용시험 준비와 전공공부로 심신이 많이 피로했던 한국교원대 국어교육과 학생들에게 파티카가 출동했습니다. 

 

 

 

"뭐야,뭐야~? 왠 도미노피자야?"
맛있는 피자냄새가 캠퍼스에 폴폴~ 

 

캠퍼스에 등장한 낯선 파티카. 곧이어 맛있는 피자냄새가 폴폴 풍기고~ 잔디밭으로 몰려나온 학생들! 파티카에서 마법처럼 갓 구운 도미노피자가 척척 나오자 흥분된 표정을 감추지 못했어요. 갑작스러운 파티카의 출동에 신기한지 연신 스마트폰으로 찰칵 찰칵~ ^^

 

 

 

도미노피자와 함께 하는 캠퍼스 로망~! 
역시 피자는 잔디에 철퍼덕 앉아 친구들과 모여서 먹는게 꿀맛!


"다들 독서실에서 콕 박혀서 공부하느라 얼굴도 자주 못봤는데 간만에 후배들도 동기들도 다 같이 모여서 피자나눔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쌓여있는 공부거리와 다가오는 임용시험 걱정은 잠시 잊고 즐거운 도미노피자 타임! 오랜만에 같은 과 학생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니 못 나눴던 이야기가 콸콸콸~ 햇볕 좋은 날 캠퍼스 잔디밭에 모여 앉아 맞은 도미노피자 파티! 다들 잊지 못하겠죠?

 

 

 

"오늘은 한글날 이예요. 한글을 사랑합시다~♡"
권경문님과 국어교육과 학생들이 함께 한 한글날 행사

 

  

권경문님의 국어교육과에서는 매년 한글날이면 한글사랑 캠페인을 진행한데요. 올해도 한글에 담긴 사랑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한글사랑 계단 그림, 한글 바르게 쓰기 캠페인, 세종대왕 퍼포먼스 같은 행사를 진행했다고 해요. "흔히 잘못 쓰는 외래어 표기 중에 '화이팅'이 있는데 사실 '파이팅'이예요. 저희가 하는 행사를 통해 이런 새로운 국어 지식을 얻어 가는 모습을 볼 때마다 뿌듯해요." 10월 9일이 한글날인 걸 상기시켜주고, 한글날 하루 만큼은 외래어를 자제하고 맞춤법을 잘 맞춰 써야겠다는 마음을 심어주는 것만으로도 엄청 뿌듯하다고 말하는 권경문님. 아직도 한글 공부를 할 때마다 한글의 과학성에 감탄하신다고 해요. 정말 한글 사랑이 대단하죠~?



 

맛있는 도미노피자 먹고 힘내서~! 여러분의 한글 사랑을 널리 전파해주세요~! 

도미노피자가 응원할게요, 파이팅!

 


마지막으로 우리 도미노피자 블로그 이웃님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요즘 보면 굳이 쓰지 않아도 될 영어들을 많이 쓰시는 것 같아요. 영어보다 한글! 헤헤헤.. 아주 먼 옛날, 세종대왕님이 우리를 위해 밤낮을 고민하며 만드셨을 우리의 한글 좀 더 사랑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한글사랑이 듬뿍 담긴 답변에 괜히 뿌듯해지네요. 권경문님 같은 분이 국어선생님이 된다면 걱정 없겠어요~ ^^ 도미노피자 파티카의 응원 기운을 받아~ 앞으로도 한글 사랑에 힘써주세요! 도미노피자가 응원하겠습니다, 한국교원대 국어교육과 파이팅! ^0^

 




◎ 매월 1일이면 열리는 페이스북 사랑의 255℃! 

 

 

도미노피자의 파티카로 응원해주고 싶으신 사람이 있다면 도미노피자 페이스북을 방문해주세요. 매월 1일! 새로운 파티카 출동 사연 주제가 공개됩니다. 여러분도 도미노피자 파티카를 부르실 수 있어요! 여러분들의 사랑이 모여모여~ 피자가 가장 맛있어지는 온도 255℃가 될때까지! 도미노피자의 따뜻한 사회공헌 이벤트 사랑의 255℃는 쭈욱~ 이어집니다.


 





 

도미노피자 페이스북 '사랑의 255℃따라가기 > 클릭! 

 


Creator. 달려라 파티카
다양한 사회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만나 도미노피자만큼 따뜻한 소식을 전해드리겠다는 사명감으로 오늘도 달리고 있는 파티카 점장입니다. 도미노 파티카를 타고 전국을 누비며 갓 구운 따뜻한 피자와 훈훈한 이야기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거리에서 도미노 파티카를 만나시면 반갑게 인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