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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 Story/출동!희망 Story

[도미노피자 선물한데이 사연⑤] 신입 임산부의 동료들에게 감사하기 위한 "선물한데이로 얼굴피자"!

도미노피자 선물한데이로 동료들의 얼굴을 피자! 

 

 

평소에 전하지 못 했던 마음, 맛있는 피자와 함께 선물하세요. 10월 초, 도미노피자에서는 '도미노피자가 선물한데이~!' 이벤트를 통해 마음을 나누고 싶었던 사연의 주인공들을 찾아 총 200판의 도미노피자를 선물했어요. 그중에서 더~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은 사연들을 뽑아 직접 찾아가봤어요! 오늘은 그 다섯 번째 이야기를 소개해드릴 차례예요. 다섯 번째 사연의 주인공은 입사한지 얼마 안 되어 임신해 면목이 없다는 신입, '권윤빈'님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이 특별한 곳에서 근무를 하고 있어서 깜짝파티를 하러 간 '도미노피자 선물한데이'팀이 많이 당황했다는데요~? 지금 당장 인천공항의 '공항소방대'로 출동해볼게요~! ^^

 

 

 

 

◎ 동료들을 위한 선물한데이로 얼굴피자!




여기는 여행객들의 발길로 분주한 인천공항! 


수차례 뜨고 내리는 비행기 속에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인천국제공항'. 오늘은 24시간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예측할 수 없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이용객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계시는 '공항소방대'를 찾았습니다. 사연의 주인공이신 '권윤빈'님이 계신 '응급대기실'로 긴급하게~ 들어가 볼게요! 대기실에 들어가기 전부터.. 괜한 긴장감이 드는 건 왜 일까요~? 



짜잔~! 도미노피자가 선물한데이~! 가 왔습니다.....헉, 긴급상황 발생!

"안녕하세요~! 도미노피자 선물한데이~!" 가 들어가자마자.. 헉, 긴급상황 발생! 중국 관광객 한 분이 쓰러지셨다는 무전이 울리고! 권윤빈님과 동료분들은 곧장 응급 도구를 챙겨서 긴급 출동!! 그대로 굳어버린 도미노피자 선물한데이팀은 별일 없기만을 바라며 응급대기실에서 대기.. 도미노피자를 들고 방문하면 항상 당황하는 쪽은 사연의 주인공들이었는데, 갑작스러운 출동에 이번엔 선물한데이팀이 더 당황하고 말았어요. 항상 촌각을 다투는 위급상황을 대처하시니 맘 편히 밥 한 끼를 드시기도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야간 당직 근무를 설 때면 가끔 피자를 시켜 먹어요." 


30분이 흘렀을까요. 환자가 무사히 병원으로 가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인도 후 다시 응급대기실로 돌아오신 세 분. "중국 관광객 한 분이 현기증을 호소하며 쓰러지셔서 급하게 내려갔다 왔어요. 입국 절차가 끝난 상태라 병원으로 빨리 인도할 수 있어 다행이에요." 사람이 항상 붐비는 인천 공항에서 근무하는 공항소방대 응급대기실 요원들이시다 보니 이런 일은 비일비재. 크고 작은 에피소드도 무궁무진하시다고 해요. 근무 14년 차이신 '정진옥'님께선 소방대 근무 중에 아이를 받아본 적도 있으시대요. 아이가 나오면서 탯줄이 목에 감겨 위험한 상황이였는데 긴급하게 대처하신 덕분에 아이가 무사하게 태어났다고 해요. "아이가 숨을 쉬는 걸 보고 굉장히 뿌듯했어요. 가끔 권태기가 오기도 하지만 다양한 사건을 접하게 되면 나쁜 일이 있는 만큼 좋은 일도 있어서 보람 있고 뿌듯해요."




보안 상 들어가지 못했던 인천공항소방대 모습.


사실 인천국제공항소방대에는 훨씬 더 많은 분들이 계세요. 공항 내에 있는 소방대 본청은 외부인이 출입하기 어려워 사연의 주인공이신 '권윤빈'님과 함께 일하시는 정진옥님, 임태형님 이렇게 두 분만 응급대기실에서 따로 뵙게 된 거였어요. 구급대원 '임태형'님도 이점이 안타까우셨는지 "같이 일하는 동료가 꽤 많아요. 응급대기실은 조별로 돌아가면서 근무를 하게 되고 대부분은 공항 내 소방대 본청에 있거든요. 안에 들어가서 다 같이 보면 좋은데, 공항이라는 여건상같이 들어가지 못 하는 게 너무 아쉬워요. 사실 안에 들어가면 영화 트랜스포머에 나오는 항공용 소방차도 볼 수 있거든요. 하하"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소방대 홈페이지에서 본청과 훈련사진을 가져와봤는데~ 사진에서 느껴지는 어마어마한 규모와 위용! 아쉬워 하실 만 하죠~? ^^  

 


◎ "임신중이지만 제가 할 수 있는 데까지는 열심히 일하고 싶어요."


임신중인 신입을 따뜻하게 배려해 주시는 선배 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사연의 주인공 '권윤빈'님. 임신한 몸으로 함께 하는 일에 방해가 될까 걱정하는 마음을 이해해주시는 선배 대원들 덕분에 더 열심히 일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해요. 내년 3월 출산 예정일이에요지금은 임신 5개월이구요조장님은 몸을 사리는 게 좋지 않겠냐며 걱정도 정말 많이 해주시고요. 그래도 아직 제가 할 수 있는 데까지는 더 열심히 일하고 싶어요." 라며 자신의 직업에 대한 애정과 동료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보여주셨어요.

 

이어서 당첨된 소감을 묻자 “당첨 소식을 받고 너무 좋았어요야간 당직 근무를 서게 되면 가끔 야식으로 피자를 시켜 먹는데, 팀원들이 정말 좋아해요소방대 본청으로 들어가 동료들에게 나눠주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라며 함박웃음을 지어 보이셨어요. 도미노피자에서 좋은 선물 받았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이 선물만큼 아이도 건강하게 잘 세상에 나올 거라 생각해요.” 라고 감사 인사도 덧붙여 주셨어요~ ^^ 

 

 

 

"도미노피자 선물처럼 아이도 건강하게 세상에 나올거라 믿어요."  

권윤빈님! 예쁜 아이 순산하세요~!

 

 

헤어짐과 설레임이 만나는 국제공항. 이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고 계시는 모든 소방대원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요즘은 특히나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 떄문에 긴장할 일이 더 많아지셨을 텐데, 몸이 무거워지시는 권윤빈님을 대신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려요. 권윤빈님, 예쁜 아이 순산하실 수 있도록 바랄께요! 그럼, 도미노피자가 선물한데이~! 이어지는 다음 이야기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

 

 


 

새내기 선생님인 여자친구를 위한 '선물한데이로 얼굴피자!' 사연 보러가기 > 클릭!

 

 

Creator크리지기
 

도미노피자 홍보실에서 온라인PR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크리지기라는 이름으로 도미노피자 블로그를 통한 소비자와의 대화에 푹 빠져있습니다앞으로 도미노피자의 생생한 소식을 다방면으로 전해드릴 예정이니 크리지기와의 즐거운 대화에 동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