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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 Story/출동!희망 Story

[도미노피자 선물한데이 사연①] 취업준비생을 응원하기 위한 "선물한데이로 얼굴피자"!

도미노피자 선물한데이로 취준생의 얼굴을 피자!

 


모든 분들의 얼굴이 활짝~ 펴지도록~! 도미노피자가 
당신을 대신해서 당신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총 200판의 피자를 선물하는 도미노피자가 선물한데이~! 이벤트가 뜨겁게 마무리 됐습니다. 짧은 기간동안 천 여건이 넘는 사연이 도미노피자 앞으로 접수되었고 그 중에는 혼자만 알기에는 너무나 아까울 정도로 소중한 사연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래서 도미노피자가 특별한 사연의 주인공들을 직접 찾아갔습니다. 얼굴이 활짝~ 펴지는 '얼굴피자'를 들고요~ ^^ 학원 친구들과 다 함께 밥 한끼 먹고 싶은 마음에 신청했는데 당첨될지 몰랐다며 수줍어하시던 취업준비생 '손인국'씨의 사연, 지금 시작합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어느 날, 성남의 어느 취업 준비 학원을 찾았습니다. 출출한 점심시간에 딱 맞춰! 취업 준비에 지쳐있을 취준생들의 얼굴을 웃음꽃으로 활짝 펴줄 도미노피자가 배달되었죠.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 예쁜 '기프트 박스'에 도미노피자를 준비했습니다. 두근두근, 분명 다들 좋아해주시겠죠?

 

 


 

도미노피자 오늘의 사연의 주인공 '손인국'씨에게 '기프트박스'가 건내지고~ 강의실로 멋있게 등장! 쑥쓰러운 미소로 들어오는 손인국씨의 손에 한아름 들려있는 도미노피자에 친구분들도 함박웃음~! "우와~! 인국이가 쏘는거야~?" 

 

 

 

 

 

 

 

 

 

 

피자파티가 끝나고 사연의 주인공이신 '인국'씨와 잠깐 인터뷰 시간을 가졌어요. "이벤트에 당첨되는 거랑은 거리가 멀어서 정말 기대를 안하고 있었는데 정말 깜짝 놀랐어요. 오늘 면접때문에 자리를 비운 친구들이 많아서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뭐 하나 선물해 준것 같고, 같이 즐겁게 먹은 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 라고 말하시는 모습에서 얼마나 마음이 깊고 넓은 분인지 단번에 느껴졌어요. 

 

손인국씨는 현재 IT계열 취업을 위해 네트워크 관련 공부를 하고 계신데요. 이 학원에 다닌지도 벌써 5개월이 넘었는데 그 동안 같은 반 친구들과 친해져서 꼭 한번 다 같이 밥 한 끼 먹으며 마무리하는 자리를 가지고 싶으셨다고 해요. "같은 학원 친구들끼리 매일 10시간씩 5~6개월 동안 같이 지내면서 많이 친해졌어요. 그래서 취업되어 나가기 전에 다 같이 밥 한끼 먹고 싶은 마음에 신청했어요...종종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헤어지는 경우가 있거든요. 저번에만 해도 제가 면접보러 나간 날이였는데 한 친구가 취업이 되서 학원에 마지막으로 오는 날이였더라구요." 

 

본래 21명이 정원이였다는 반은 몇 분이 취업을 하면서 인원이 15명으로 줄었다고 해요. 같이 공부하던 친구들이 취업으로 자리를 비우는 걸 지켜 보았던 인국씨의 맘도 편하지만은 않았을거 같아요. 하지만 인국씨! 천명도 넘게 참여한 '선물한데이' 이벤트에서 첫 번째 우수사연으로 당첨 되셨잖아요~! 운칠기삼! 이번 당첨을 계기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실 거예요 ^^ 

 

 

 

 

평소 시간에 쫓겨 제대로 된 식사를 하는 것도 어려웠던 취준생분들에게 도미노피자 선물과 취업성공! 기운을 팍~팍~! 넣어드리고 갑니다.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셨기를 바래요. 도미노피자 블로그 이웃님들도 좋은 기운 팍팍~! 불어 넣어줄 부적댓글 많이 남겨주세요. 그럼, 이어지는 두 번째 선물한데이 사연을 기대해주세요 ^^

 

 
 

Creator크리지기
 

도미노피자 홍보실에서 온라인PR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크리지기라는 이름으로 도미노피자 블로그를 통한 소비자와의 대화에 푹 빠져있습니다앞으로 도미노피자의 생생한 소식을 다방면으로 전해드릴 예정이니 크리지기와의 즐거운 대화에 동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