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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 Story/출동!희망 Story

[도미노피자 페이스북 사랑의 255℃] 9월에는 고속도로 순찰대로 파티카 출동!

도미노피자 페이스북 사랑의 255℃​, 9월 이야기! 

 

이웃님들, 피자가 가장 맛있게 구워지는 온도 255℃에 맞춰 갓 구운 따뜻한 사랑을 배달해 드리는~ 도미노피자의 파티카! 요 따끈한 도미노 피자의 파티카가 지난 8월부터 페이스북에 정차해 있다는 소식~! 기억하시나요? 도미노피자에서 꾸준히 진행하던 사회 공헌 이벤트 '사랑의 255'의 이름으로 도미노피자 페이스북 친구분들께서 파티카를 직접 부르실 수 있게 되었어요. 그럼, 페이스북에 정차해있던 파티카가 첫 부름을 받고 출동한 사연! 들어보시겠어요~?

 

 

 

 

 

추석 연휴에 고향 잘 다녀오셨어요~? 오랫동안 못 본 가족들을 만나러 가는 기쁨은 크지만 정체로 꽉꽉 막힌 고속도로 위의 답답함은 상상만 해도 지루해지죠. 하지만 올해 추석 연휴, 교통량은 늘었지만 정체 현상은 되려 감소했다고 해요. 전년보다 추석 연휴가 길어진 탓도 있겠지만~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추석 연휴에도 고생하시는 고속도로 순찰대 분들 덕분 아닐까요? 9월의 파티카는 도미노피자 페이스북 에 올라온 '오휘경' 님의 사연에서 시작했습니다. 

 

 

오휘경 님 

"저희 아빠께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아빠께서 경기고속도로 순찰대에 근무를 하시는데 그곳이 고속도로 IC 부근이라
근무하기 힘든 환경에.. 추석이나 설 연휴 땐 완전 비상이라 집에도 못 들어오시고 근무를 하세요..  추석 연휴 같은 때
정말 고생하십니다.. 힘내시라고, 직원분들과 함께 드시라고 선물로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

 

 

 

"안전한 고속도로 고순대가 함께 합니다"

 

 

9월의 어느 날. ​오휘경님의 사연을 따라 한 다름에 출동한 경기지방경찰청 교통과 고속도로 순찰대! 좌우로 꽉꽉 들어찬 경찰차 행렬과 위엄있는 건물의 규모에 입이 딱 벌어지더라구요. 고속도로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고속도로 순찰대 (일명 고순대)는 고속도로 순찰, 교통법규 위반 단속, 교통사고 처리, 교통정보 수집과 교통상황 처리 등의 업무를 하고 있어요. 이 수많은 경찰차들이 매일 운행하며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죠.

 

 

 

"도미노피자다! 우와, 도미노피자에서 쏘는 거예요?" 

"아니요~ 오근환 팀장님께서 쏘시는 거예요 ^^" 

 

 

파티카의 문이 열리고~ 맛있는 피자 냄새가 폴폴 풍기기 시작하니~! 순찰대에 계신 경찰분들이 하나 둘 도미노피자 포테이토 피자의 냄새에 이끌리듯 나오시더니. 생각지 못 했던 맛있는 도미노피자 선물에 함박웃음 ^^ "우와~ 이게 무슨 일이에요? 팀장님이 쏘시는 거예요?한입 베어 물곤! "오랜만에 피자 먹으니 맛있네, 도미노피자라서 더 맛있나? 박스째 가져가도 되죠? ^^ "카리스마가 뚝뚝 떨어지는 경찰관 분들이 함박웃음을 터트리시니, 저희는 예쁜 따님 사연을 대신 들어준 것뿐인데 참 뿌듯하더라고요.   

 

 

 



맛있게 갓 구워진 따끈따끈한 피자를 드시고 계시는 경찰관 분들 사이로 아빠미소를 짓고 계시는~ 오늘의 사연 대상자 '오근환'님께 다가가 봤어요. 연신 스마트폰을 두드리고 계시길래 살짝 다가가서 보니, 도미노피자 앞으로 사연을 전해주신 따님과 '카톡' 중이시더군요~ 따님께 귀여운 이모티콘에 인증샷까지 보내시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시는걸 보곤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과는 다르게 자상한 모습에 깜짝 놀랐어요.  





"딸아 고맙다. 덕분에 아빠가 체면이 서네~!"

 

 

이번 추석 연휴 내내 교대 근무에~ 연장근무에~ 쉴 틈 없이 바쁘셨지만 큰 사고가 없어 뿌듯하셨다는 오늘의 사연 대상자 '오근환'님. 29년 경력의 베테랑 경찰관으로 현재 경기지방경찰청 교통과 고속도로 순찰대 제1지구대 1팀의 팀장을 맡고 계세요. 웃으실때 눈가에 자연스럽게 주름이 잡히시는 걸 보니 평소에도 따님이 예쁜 짓(?)을 많이 하는 모양이에요. 기특한 따님 덕분에~ 고순대 1지구대에 계시는 60명이 넘는 경찰관 분들께 도미노피자를 쏘셔서 더 기분이 좋아 보이시죠? ^^

 

 

 


 

사연을 보내주신 따님도 파티카와 함께 아버님이 일하고 계신 곳을 방문하고 싶어 하셨는데 그날 일이 생겨 함께 하지 못하셨대요. 그래서 아버님 일하는 모습을 한 번도 보지 못하셨다는 따님 대신 살짝~ 일하시는 모습을 엿봤어요. 오근환 팀장님이 주로 근무하신다는 상황실, 시시각각 변하는 교통상황과 밀려오는 무전에 잠깐 있었는데도 정신이 없더라구요. (정말 대단하세요~!)

 

  


오휘경님! 아버님이 일하시는 모습 한번도 못보셨죠? 이렇게 멋진 모습으로 일하고 계세요.

 
 

도로 상황이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통에 한시도 안심할 수 없으실 텐데 즐겁게 일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으시죠? 그럼, 파티카는 임무를 완수했으니 일하시는데 방해되지 않게 얼른 자리를 피해드리는게 예의겠죠? "팀장님~! 앞으로도 고속도로 안전을 위해 힘써주세요. 파티카도 안전 운전! 전도사가 되서 응원할께요."  

 

 

 


 

여러분들의 사랑이 모여모여~ 피자가 가장 맛있어지는 온도 255℃가 될때까지! 도미노피자의 따뜻한 사회공헌 이벤트 사랑의 255℃는 쭈욱~ 이어집니다. 도미노피자의 파티카를 불러 사랑하는 사람들을 응원하고 싶으신 분들은 도미노피자 페이스북을 방문해주세요. 매월 1일! 새로운 파티카 출동 사연 주제가 공개됩니다. 10월 1일, 새롭게 공개되는 11월의 파티카 사연 주제를 기대해주세요! ^^

    

 


 

도미노피자 페이스북 '사랑의 255℃따라가기 > 클릭! 

 

 


Creator. 달려라 파티카
다양한 사회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만나 도미노피자만큼 따뜻한 소식을 전해드리겠다는 사명감으로 오늘도 달리고 있는 파티카 점장입니다. 도미노 파티카를 타고 전국을 누비며 갓 구운 따뜻한 피자와 훈훈한 이야기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거리에서 도미노 파티카를 만나시면 반갑게 인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