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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 Story/출동!희망 Story

[도미노피자 선물한데이 사연③] 부모님의 결혼 3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선물한데이로 얼굴피자"!

도미노피자 선물한데이로 부모님의 얼굴을 피자! 

  

 

도미노피자가 당신을 대신해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도미노피자를 선물하는 도미노피자가 선물한데이~! 이벤트!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차례예요. 문득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면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한 끼 식사를 깜짝 선물해보세요. 거리는 가까워지고 마음은 더 깊어질 거예요. 여러분을 대신해 도미노피자를 선물한 이야기~! 오늘은 결혼 30주년을 맞이하신 부모님을 축하하고 싶은 효녀 따님의 사연에서 시작합니다. 

 

 

 

 

 
 

 

"어제부터 가슴이 뛰었죠. 그래서 문 열어놓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달그닥달그닥. 집집마다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소리가 들려오는 개포동의 한 아파트. '어서오세요~'하듯이 문이 활짝 열려 있는 집을 발견하자마자 한눈에 사연의 주인공 '박은지'님의 댁인 줄 알아봤습니다. "내가 어딜 가봐도 벨을 누르는 것보다는 문을 이렇게 활짝 열어 놓고 있는 게 들어오기 더 편하더라구요. 호호호." 하며 웃음을 보이시는 어머님과 쑥스러우신 듯 먼발치에 서계시는 아버님. 그리고 예쁜 미소의 막내 따님까지 집안 가득한 화목한 기운 덕분에 식사시간에 민폐가 되진 않을까 걱정스러웠던 마음이 한결 누그러졌어요. 

 

 

 

말씀을 재미있게 잘 하시는 어머님과 웃음이 멋있으신 아버님


 

올해로 결혼 30주년을 맞이한 두 분. 서로 닮은 호쾌한 웃음과 낯선 사람의 방문에도 편안하게 대해주시는 모습에서 서로와 남을 아끼며 살아오셨을 지난 세월들이 보였어요. 사랑하는 사람과 나이를 들어간다면 딱 이 모습이었으면 좋겠다 싶더라고요. 긍정적인 에너지와 밝은 웃음이 가득하신 어머님과 무뚝뚝해 보이시지만 티 나지 않게 아껴주시는 아버님. 아버님의 멋진 미소에 대한 칭찬에 "그래서 내가 밖에 나가면 감시를 소홀히 하지 않는답니다~ 호호호."하고 어머님이 대답하시자, 아버님은 쑥스러우신 듯이 절대 믿지 말라며 손사래를 치셨지만 금슬이 좋아 보이신다는 말에는 "살면 또 얼마나 산다고.."하며 허허허 웃으시더라고요. 그 시대의 분들이 다 그렇듯이 겉으로는 무뚝뚝해 보이지만 아내분을 끔찍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았어요. "밖에 나가면 친구들은 우리 아저씨가 아무것도 안 하는 줄 아는데, 내가 늦게 들어올 때면 청소, 빨래 정도는 해놓고 기다리고 있어요." 덧붙여주신 어머님의 증언(?)에 의하면 진짜 멋진 남편이신 거 같죠?

 

 

 

 

 

 

 


세 딸들과 함께한 결혼 30주년 리마인드 웨딩 사진

 

 

첫째 따님께 도미노피자 선물한데이에 당첨되셨다는 말을 듣고 어떠셨냐는 물음에 "처음에는 안 믿었어요. 그런데 날이 드디어 다가오고 말더라구요. 올해 좋은 일이 이렇게 연달아 생기네요."라고 답하셨는데, 올해 이 부부에게는 경사가 정말 많았답니다. 부부의 결혼 30주년에 아버님의 환갑까지! 그래서 세 딸들이 힘을 모아 리마인드 웨딩과 호주 해외여행을 보내드렸대요. 딸이 많으면 금테를 두른다더니~ 정말 맞는 말인가 봐요. 제대로 된 결혼식을 못하셨던 게 늘 마음에 걸리셨는데 따님들이 부모님의 한을 풀어드린 거죠. "똑같이 하얀바지를 입고 거리를 활보해도 양말이나 옷이 안더러워 졌어요. 그만큼 청정지역이더라구요." 온 가족이 함께 한 호주 여행에서 처음으로 요트도 타보고 청정자연을 제대로 느끼고 돌아오셨대요.   

 

 

 

 

결혼 30주년 축하드려요~! 앞으로 더욱 행복하세요!



평소에도 피자를 자주 드신다는 두 분. "살짝 매콤한게 어른들이 먹기에도 좋네요. 딱 우리 입맛이예요." 하시면서 선물한데이 스페셜 박스에 담아간 더블치즈엣지 피자도 좋아하셨어요. ^^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꼭 이웃들과 나누시는데 남은 더블치즈엣지 피자도 이웃들과 나눠 드시며 선물한데이 당첨을 자랑하고 싶다고 하시는거 있죠~! 이웃분들과 나눠 드실 수 있도록 피자를 더 많이 가져갈걸 그랬어요..   

 


 

두 분의 아름다운 미소 영원히 간직하시길 바래요~!

 

 

호쾌하게 웃으시는 모습이 서로 정말 닮으셨죠? 괜찮다고 해도 한사코 가는 길을 배웅해주고 싶다던 두 분의 따뜻한 사랑!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 같아요. 두 분의 아름다운 미소 영원히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변치않는 마음으로 끝까지 함께 한 곳을 바라보며 지켜오신 사랑! 착한 따님들의 마음까지 더해 결혼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선물한데이로 얼굴피자! 사연은 쭈욱~ 이어집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



 

 

 

야근에 지친 남편을 위한 '선물한데이로 얼굴피자!사연 보러가기 > 클릭!

 

 

 

Creator크리지기
 

도미노피자 홍보실에서 온라인PR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크리지기라는 이름으로 도미노피자 블로그를 통한 소비자와의 대화에 푹 빠져있습니다앞으로 도미노피자의 생생한 소식을 다방면으로 전해드릴 예정이니 크리지기와의 즐거운 대화에 동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