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봄 패션트렌드와 함께 패션피플로 거듭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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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누구와 무얼하고 보낼까?” 라는 생각에 빠질 수 없는 마지막 선택! 바로 패션일텐데요. 매일 아침 쌀쌀한 꽃샘추위에 오늘은 겨울 옷을 입어야 할까 봄옷을 꺼내입어야 할까 고민하던 하루하루가 지나 4월의 문 앞에 들어선 요즘, 날씨가 따뜻하게 풀리면서 그 고민이 해결된 것 같아요~ 크리지기는 사계절 중 가장 멋지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계절이 바로 봄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오늘은 2014년 봄 패션 아이템에 대해 살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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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파스텔 색상을 보고 있자면 추운 겨울 움츠러 들었던 마음이 사르르 녹아 내리는 기분이 드는데요. 미국의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 펜톤의 발표에 의하면 다가오는 2014년 봄에는 원색보다는 파스텔 톤의 컬러가 강세를 유지할 예정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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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심에는 2014년 펜톤에서 발표한 레디언트 오키드 컬러가 숨어있답니다. 펜톤에서는 래디언트 오키드 컬러를 “분홍색이 숨어있는 따뜻한 연보라색”이라고 설명하고 있는데요. 에너지를 상징하는 빨간색과 차분함을 발산하는 파란색이 섞인 레디언트 오키드 컬러는 융합과 혁신을 의미한다고 해요. 래디언트 오키드 색상의 아이템을 곁에 둔다면 여성스러움이 물씬 느껴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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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마의 해’를 맞이한 국내 패션업계에서는 다즐링 블루 계열의 제품을 다량 선보이고 있는데요. 파란색이 주는 진취성과 신뢰감이 주목 받으며 여름 색상으로 국한되었던 파란색 열풍이 봄부터 이어질 것으로 보여요. 긍정 컬러 블루! 바쁜 일상에 지친 우리들의 마음을 달래줄 또 다른 희망이 될 것 같은데요. 한 톤 다운된 다즐링 블루는 포인트 색상으로도 안성맞춤이랍니다.
간절기 필수 아이템으로 항상 각광 받는 아우터가 바로 트렌치 코트가 아닐까 싶은데요. 올 봄에도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아이템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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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치 코트의 인기 비결은 정장 스타일부터 캐주얼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는 점에 있을텐데요. 매년 봄이 되면 큰 사랑을 받게 되는 것 같아요. 페미닌한 스커트에 힐을 신는다면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심플한 원피스에 매치하면 모던한 스타일을, 청바지와 컨버스 단화를 매치하면 캐주얼 룩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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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뿐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베이직하면서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해주는 트렌치코트!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주는데요. 따뜻한 봄 거리 트렌치코트를 걸치고 길을 가로지르는 남성들을 보면 크리지기의 가슴이 두근두근 눈이 반짝반짝거린답니다. 활용도 높은 트렌치 코트와 함께 2014년 봄의 패셔니스타로 등극해 보아요^.^
생각만으로도 설레는 봄! 살랑이는 봄 바람을 떠올리면 자연스레 화사한 플라워 패턴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는데요. 역시 봄 하면 플라워 패턴을 빼놓을 수 없겠죠? 올해는 여성 뿐 아니라 남성 패션에서도 플라워 패턴이 유행할 예정인데요, 올 봄의 플라워 패턴은 조금 더 과감하고 강렬한 패턴이 특징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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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남성복 S/S 컬렉션에서도 플라워 패턴이 있는 자켓, 셔츠, 팬츠 등이 런웨이를 물들였다는 사실! 남성들에게 플라워 패턴은 부드럽고 로맨틱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팁이랍니다. 셔츠, 팬츠, 자켓의 플라워 패턴이 다소 부담스럽다면 넥타이나 행커칩의 플라워 패턴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겠네요. 올 봄 플라워 패턴으로 여심을 흔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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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에게 플라워 패턴의 레이스나 프린트가 가미된 원피스와 블라우스는 페미닌한 분위기를 돕는데 제격인데요. 때로는 아기자기한 플라워 패턴이 귀엽고 소녀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하기도 하죠? 화려함과 로맨틱함이 공존하는 플라워 패턴을 거부할 패션 피플은 얼마 되지 않을거예요. 포근한 봄의 햇살 아래 만개하는 꽃처럼, 하나만 입어도 원 포인트로 강력하게 매력을 어필하는 플라워 패턴의 드레스! 의상뿐 아니라 다양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화사한 나만의 봄을 맞이해 보길 바랍니다!^^
돌고 돌아 2014년 우리 곁에 다시 찾아온 패션 아이템 디스트로이드진! 바로 찢어진 청바지인데요. 디스트로이드진은 찢어진 부분이나 면적, 바지 사이즈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줄 수 있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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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 봄에 맞춰 연청 컬러의 스키니진에 살짝살짝 들어간 디스트로이드는 유행을 타지도 않고, 가장 편하고 캐주얼하게 소화할 수 있는 디스트로이드진이랍니다. 박시한 상의에 매치해도 굿-! 통이 넓은 디스트로이드진은 보이쉬하고 와일드한 느낌을 주는데요. 바지 끝을 살짝 롤업하고 힐과 매치하면 매력 넘치는 보이시룩 완성-! 하지만, 자칫 다리가 짧아 보일 수 있는 위험요소가 숨어있으니 주의해주셔야 해요.
자신만의 스타일로 매력적인 옷을 갖춰 입었지만 패션 소품이 없다면 뭔가 2% 부족한 느낌이 드는 것 같은데요. 선글라스는 살짝 부족해 보일 수 있는 패션의 끝을 완성할 수 있는 완소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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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 해 원형스타일의 안경테가 유행을 주도하며 큰 인기를 끌었었는데요. 원형스타일 안경의 느낌이 선글라스에도 유입-! 원형스타일의 선글라스는 사각뿔테 선글라스가 대중적으로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독특한 느낌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선글라스가 될 것 같아요. 다양한 디자인의 선글라스 중 자신의 얼굴형에 어울리는 아이템을 선택해 패션의 끝을 완성해보세요~
앞서 이야기한 2014년을 선도할 패션 컬러와 아이템으로 봄을 맞이한다면 당신은 이미 패션 트렌드 세터가 되어있을거예요~! 개인적으론 가을, 겨울철을 수놓은 블랙 아이템과 이제 그만 굿바이하고- 블루밍, 블루밍한 봄 컬러로 봄 분위기를 내볼 예정인데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춥다며 두터운 패딩을 껴입었던 것 같은데… 성큼 다가온 봄이 낯설기도 하지만! 화사한 봄을 꺼내 입는 순간, 우리는 이미 봄의 한 가운데 있을 거에요! 도미노 더블크러스트 블루밍 피자처럼 화사하고 달콤한 봄 되시길 바랄게요^0^/
Creator. 크리지기
도미노피자 홍보실에서 온라인PR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크리지기’라는 이름으로 도미노피자 블로그를 통한 소비자와의 대화에 푹 빠져있습니다. 앞으로 도미노피자의 생생한 소식을 다방면으로 전해드릴 예정이니 크리지기와의 즐거운 대화에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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