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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 Story/빠른 도미노 Story

도미노브레이커스의 파이팅 넘치는 경기 현장 속으로!

 


도미노피자는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왔어요. 2005년부터 도미노피자기 리틀야구대회를 개최하여 유소년 야구저변확대와 인재발굴 등에 기여했습니다. 그리고 2011 9 20, 도미노피자는 대한미식축구협회내 사회인연맹리그 소속 미식축구팀 도미노브레이커스를 새롭게 창단했어요. 도미노브레이커스는 도미노피자에서 실천하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도미노피자는 향후 1년간 타이틀 스폰서로서 팀이 참가하는 각종 대회 활동 및 경기를 후원할 예정이에요. 지난 9 25 KNFL(Korea National Football League) 개막전 경기를 시작으로 도미노브레이커스의 정식 활동이 시작 되었는데요, 그 파이팅 넘치는 경기 현장 속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9 25 서울 용산 미군 기지에 있는 Sims 구장에서 도미노브레이커스의  KNFL(Korea National Football League)첫 경기는 열렸습니다. 송영호 감독, 김진국 코치가 팀을 이끌고 김문태 주장 외 총 40명의 선수로 구성된 도미노브레이커스가 준비운동을 하며 경기를 준비하고 있어요. 파란색 유니폼이 멀리서 보아도 도미노브레이커스 팀이라는걸 한 눈에 알 수 있겠죠?^^

 


경기 시작 시간이 다가오자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헬멧을 머리위로 들며 파이팅을 외칩니다. 우리나라에서 조금 생소한 미식축구는 공격팀과 수비팀으로 나뉘며 한 팀당 11명의 선수로 구성됩니다. 경기 시간은 쿼터당 15분씩 4쿼터로 이루어지며, 경기장은 가로 120야드(109.68m), 세로 53.3야드(48.71m)로 공격권은 모두 4차례 주어지며, 4차례 공격에서 10야드이상 전진하면 공격권을 계속 갖지만 그렇지 못할 때에는 공격권이 상대팀으로 넘어가는 경기에요 



본격적으로 경기가 시작하였습니다. 도미노브레이커스와 상대편 선수들의 신경전이 대단합니다! 심판의 휘슬이 울리자 격렬한 몸싸움이 시작됩니다. 조금이라도 전진하기 위해 노력하는 공격팀과 이를 막으려고 온 힘을 다하는 수비팀! 그 열정이 프로선수만큼 뜨겁습니다.

 

 

2쿼터가 끝난 결과 12:0으로 도미노브레이커스가 엄청난 점수 차이로 선전을 하고 있어요. 하지만 경기 중간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도미노브레이커스는 한자리에 모여서 송영호 감독의 지시사항을 듣고 또다시 파이팅 외치며 경기장에 들어갑니다.

 


뜨거운 태양만큼 뜨거운 선수들의 열정이 돋보이는 도미노브레이커스! 절로 응원이 나옵니다^^ 모든 경기가 끝난 결과 18:0으로 도미노브레이커스의 완승! 경기가 끝나고 페어플레이를 한 양 측의 선수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인사를 나눕니다. 그리고 선수들이 한 줄로 서서 감독님과 관중석으로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어요.




도미노브레이커스의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파티카에서는 열심히 경기에 임한 선수들을 위해서 도미노피자를 구웠습니다! 오늘 첫 경기에서 18:0으로 완승을 거둔 도미노브레이커스에게 승리의 피자파티가 되었어요! 경기를 끝낸 선수들이 승리의 파티를 즐기기 위해 파티카에서 피자를 받아갑니다. 불꽃 같은 열정으로 온 힘을 다해 경기를 한 선수들! 정말 멋있습니다.

 


KNFL(Korea National Football League) 12 4일까지 계속됩니다. 개막전 경기에서 1승을 거둔 도미노브레이커스는 이번 리그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 수 있을까요? 여러분! 앞으로 도미노피자가 후원하는 사회인연맹 미식축구단 도미노브레이커스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세요^^

 

 

 

Creator. 크리지기

도미노피자 광고홍보팀에서 온라인PR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크리지기라는 이름으로 도미노피자 블로그를 통한 소비자와의 대화에 푹 빠져있습니다. 앞으로 도미노피자의 생생한 소식을 다방면으로 전해드릴 예정이니 크리지기와의 즐거운 대화에 동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