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가족과 함께한 출동!파티카에 보답한 천사의 선물

햇살이 눈부시게 좋은 날, 장애 아동들에게 피자 선물로 용기를 주기 위해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도미노 희망 파티카가 주몽재활원으로 출동했어요. 주몽재활원에서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피자파티를 선사했는데요, 피자파티의 보답으로 주몽재활원의 천사들이 마음 따뜻한 선물을 보내왔답니다. 그 훈훈한 이야기 속으로 지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일       시  : 2011년 6월 16일   

 > 장       소  : 주몽재활원

 > 출동  목적 : 주몽재활원 가족들과 함께하는 '오 해피데이' 피자 나눔

 

어린이들에게 맛있는 피자파티를 열어주기 위해 파티카가 도착한 장소는 주몽재활원입니다. 주몽재활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좋은 이웃과 함께 공감을 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재활을 통해 장애를 극복하는 생활 시설이죠. 주몽재활원 가족들에게 피자는 생일과 같이 특별한 날에 꼭 찾게 되는 메뉴인데요. 출동! 파티카에서 직접 구운 피자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재활원 가족들에게 새로운 이벤트였어요. 

 

도미노피자 파티카는 주몽재활원에서 열심히 재활에 임하며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작은 기쁨을 선물하기 위해 맛있는 피자를 만들었어요. 피자가 완성되자, 어린이들은 맛있는 피자 향기에 이끌려 파티카 앞으로 모였어요. 피자를 두손으로 받으며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하며 웃는 아이들의 얼굴이 참 예뻤습니다.

본격적으로 피자파티가 시작되었어요. 날씨가 너무 좋았기에 피자파티 장소는 특별히 주몽재활원 뒤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재활원 가족들이 모두 야외에 나와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맛있는 도미노피자도 먹고, 원장님, 선생님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가졌어요. 도미노피자 나눔을 통해 주몽재활원 가족들 모두 행복한 미소가 얼굴에 가득했어요. 즐거운 피자파티를 끝내고, 출동! 파티카는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주몽재활원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주몽재활원의 어린이들로부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작은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과연 그 선물은 무엇일까요?

 

 

도미노피자에 주몽재활원의 어린이들이 보낸 선물입니다! 고사리 손으로 또박또박 쓴 글씨와 예쁜 색으로 꾸민 편지가 도착했어요. 글씨 한 글자 한 글자에 정성을 들여 예쁜 색으로 칠하고 맛있게 잘 구워진 피자도 멋지게 그렸네요. '피자 정말 맛있었어요. 더운 날씨에 저희 먹으라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천사들의 글을 보니, 마음 한켠에서 따뜻한 감동이 느껴졌어요. 아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했던 주몽재활원에서 오히려 출동! 파티카가 힘을 얻었네요. 고마워요. 천사 친구들~^^ 
도미노피자 파티카는 우리 이웃들에게 더 큰 사랑을 전하기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Creator. 달려라 파티카
다양한 사회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만나 도미노피자만큼 따뜻한 소식을 전해드리겠다는 사명감으로 오늘도 달리고 있는 파티카 점장입니다. 도미노 파티카를 타고 전국을 누비며 갓 구운 따뜻한 피자와 훈훈한 이야기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거리에서 도미노 파티카를 만나시면 반갑게 인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