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프로야구 관중수가 벌써 100만 명을 돌파하였어요. 올해도 많은 야구 선수들이 정말 멋지고 좋은 경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프로야구 선수들 중 마운드에서 맹활약 중인 홍성흔, 윤석민, 정근우, 김주찬 선수의 공통점이 있는데 뭔지 아세요? 바로 리틀야구단 출신 선수들이라는 점입니다. 우리 야구가 WBC, 올림픽,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프로야구도 큰 인기를 끌면서 리틀야구의 인기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는데요, 지금의 리틀야구 선수 중에도 훗날 우리 프로야구나 미국 메이저리그 등의 프로 경기, WBC와 올림픽 등의 국제 무대에서 활약할 선수들이 나오겠죠?
도미노피자는 재능있는 리틀야구 선수들을 지원하고자 어린이날이 있는 5월 초에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를 열고 있는데요, 올해도 지난 4월 29일에 개회식을 가지고, 오는 5월 11일까지 경기를 진행합니다. 파티카도 함께 출동해서 리틀야구 선수들에게 맛있는 피자도 나눠주고, 선수들을 응원하였어요. 올해도 이어지고 있는 그 뜨거운 현장이야기, 지금부터 함께 하겠습니다.
장애인의 날 기념출동 파티카
4월 29일 장충리틀야구장에는 제7회 도미노피자기 리틀야구대회의 개회식에 참여하기 위하여 각 선수단과 여러 손님들이 모였습니다. 올해 대회에 참여하는 야구팀은 총 78개팀으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전날에 비도 오고 개회식 아침에도 날씨가 흐렸지만,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고 행사를 진행하기 좋은 날씨였어요. 리틀야구팀들과 도미노피자 임원,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님과 WBC의 사령탑을 맡았던 김인식 한국야구위원회 위원장님 등 여러 내빈이 모인 가운데 드디어 개회식이 열렸습니다.
대표 선수 한 명이 앞으로 나오고 다른 선수들은 각자 팀별로 모여 서서 제7회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시작하기만을 기다립니다.
국민의례로 시작하는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 개회식. 애국가가 울려 퍼지자 앳된 얼굴로 장난을 치던 어린 선수들도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 모습은 의젓해 보이네요.
이어서 전년도 우승팀의 우승기 반납과 선수 대표의 선서가 있었습니다. 올해도 도미노피자기를 향하여 치열하지만 지킬 건 지키는 뜨거운 페어플레이가 이어질 겁니다.
드디어 제7회 도미노피자기 리틀야구대회는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개회식 당일부터 리틀야구선수들의 경기도 바로 시작되었습니다.
모든 스포츠는 시작 하기 전에 기초 운동이 기본. 리틀야구 선수들도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부터 풀어 줍니다.
양 팀 선수들이 마주 보고 서서 페어플레이를 다짐합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경기 시작!
경기 전까지는 장난도 치고 천진난만하게 웃던 선수들도 경기가 시작하자 승리를 향한 열정이 가득한 얼굴로 경기에 몰입합니다. 과연 어떤 팀이 올해 우승의 영광을 누릴 지 기대되네요.
개회식 현장에는 파티카도 출동하여 따끈한 피자를 준비하였습니다. 경기장에서는 경기와 개회식 행사가 열리는 동안 파티카는 맛있는 피자를 부지런히 굽고 있었답니다.
선수들은 각 야구팀 별로 피자를 받아서 친구들과 맛있게 나눠 먹었습니다. 리틀야구선수들! 맛있는 도미노피자를 먹고, 더 힘내서 멋진 경기를 보여주겠죠?
도미노피자를 먹고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 우승을 위하여 힘차게 화이팅을 외치는 선수들. 그 열정만큼은 모두가 우승감 아닐까요? 이번 제7회 도미노피자기 리틀야구대회에서는 물론이고, 앞으로도 열심히 야구를 하면서 미래를 향한 꿈을 모두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제7회 도미노피자기 리틀야구대회는 A조와 B조로 나눠서 장충리틀야구장과 남양주리틀야구장에서 오는 5월 11일까지 열립니다. 각 조의 1위팀이 5월 11일 왕중왕전을 통하여 우승팀을 결정습니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도 경기가 열리니, 자녀가 야구에 관심이 많다면 휴일에 장충리틀야구장이나 남양주리틀야구장을 가족이 함께 찾아서 리틀야구경기를 보는 것도 좋겠죠? 그리고 5월 11일 왕중왕전은 MBC ESPN을 통해서도 중계될 예정이니 야구 꿈나무들의 멋진 모습을 같이 지켜봐 주세요.^^
Creator. 달려라 파티카
다양한 사회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만나 도미노피자만큼 따뜻한 소식을 전해드리겠다는 사명감으로 오늘도 달리고 있는 파티카 점장입니다. 도미노 파티카를 타고 전국을 누비며 갓 구운 따뜻한 피자와 훈훈한 이야기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거리에서 도미노 파티카를 만나시면 반갑게 인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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