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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 Story/출동!희망 Story

[도미노피자 사랑의 255℃] 아이들 응원을 위해 출동한 11월 파티카를 소개합니다

피자 사랑의 255℃, 11월 출동스토리!


정성 가득 따스한 피자로 마음을 전하는 도미노피자의 사회 공헌 이벤트 '사랑의 255℃', 이번에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푸릇푸릇한 생기를 내뿜는 아이들을 위해 도미노피자의 파티카가 출동했습니다. 시험기간이어서 인지 유독 학생들의 사연이 많았는데요. 그 중에서도, 꽁냥꽁냥 귀여운 어린이집 아이들과 씩씩함이 가득했던 중학생 아이들까지! 아이들을 만나는 일은 언제나 즐겁죠 ^_^ 그럼, 지금부터 아이들의 싱그러운 웃음소리가 가득했던 사랑의 255℃! 11월 출동 현장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 피자 보기 힘든 우리 아이들에게 피자파티를 열어주세요!


2015년이 마무리 되어가는 지금!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사랑하는 어린이집 아이들과 동료분들과 함께 피자파티를 열고 싶다는 사연이 도착했습니다. 더군다나, 오늘의 주인공인 삼봉어린이집은 면 소재지 리 단위 동네라서 피자 보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고 하니 출동을 결정할 수밖에 없겠죠?




 



 어린이집 교사 전명옥님


아이들과 함께 울고 웃고 지칠 때로 지치면서도 환하게 웃으면서 선생님 사랑해요라고 해주는 아이들이 큰 위로와 힘이 됩니다.

지쳐 쓰러졌다가도 다시 일어서고 또 걷다가 뛰기도 하는 우리 선생님들과 함께 맛난 피자를 나누고 싶네요.

더군다나 저희 어린이집은 면 소재지 리 단위 동네여서 피자를 먹기가 하늘에 별 따기랍니다.

 



총남 당진에 위치한 삼봉어린이집. 파티카가 도착하는 동시에 요리조리 동그란 눈을 돌려가며 구경하는 아이들을 보고 있노라니 웃음이 새어 나와서 피자 셋팅 하기가 힘들었답니다! 어디선가 풍겨오는 고소~한 피자 냄새에 눈망울을 반짝이는 아이들을 위해 어서 빨리 피자를 세팅할 수밖에 없었어요.






도미노피자 파티카가 도착하기도 전에, 당첨 연락을 받자마자 아이들에게 피자파티를 하자고 말해두셨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너무나 손꼽아 기다렸다는 우리 아이들! ^0^



피자 보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는 아이들에게도, 그 누구보다 아이들의 기뻐하는 표정을 보고 싶으셨던 선생님들께도 무척 좋은 시간이 되었겠죠? 꽁냥꽁냥 조그마한 손으로 야무지게 피자를 먹는 장난꾸러기 아이들! 역시 도미노피자 최고예요라며 엄지 척~!을 해주네요. 천사 같은 아이들이 앞으로도 건강하고 밝게 자라나기를 우리 모두 응원해요 ^_^





◎ 시험에 지친 우리 아이를 응원해주세요!


두 번째 파티카 출동은 듬직한 아들내미를 위해 응원차 사랑의 255℃를 신청해주신 아버지의 사연 속 학교로 출발! 중간고사가 끝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곧 기말고사로 지쳐갈 아들이 아버지로서 걱정스럽다는 내용의 사연을 받고 출동을 결정했습니다.




민동기님 


사랑하는 중학생 아들반에 선물하고 싶습니다. 얼마 전에 중간고사 끝났는데 좀 있음 1학년 2학기 기말고사가 이어집니다. 반 친구들과 담임선생님 모두가 열공중인데 아들반에 피자 파티를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중학교 시절, 좋은 추억이 되도록 도미노피자가 도와주세요! 


 



사연을 신청했던 아버지께서는 당첨 문자를 받자마자 너무 기뻐서 가족들과 여기저기에 자랑하셨다고 해요. 내심 사연 속 주인공인 아드님이 부러워지는데요! 사랑하는 아들 정환이와 1학년 6반 친구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해줄 수 있어서 연신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신방중학교, 이 날 비가 와서인지 아침부터 부산하게 준비하여 출동했답니다. 1학년 6반에 아이들과의 만남! 피자를 반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빗길에 지쳤던 마음도 싹~ 사라지는 기분이었어요. 




잔뜩 신나하며 맛있게 도미노피자를 먹는 아이들! 중간고사 등 시험에 지친 마음과 스트레스가 쭈~욱 풀리길 바라며 아드님 정환이에게 아버지가 남기신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중학생이 되어서도 맡은 바 역할 잘해줘서 고맙고, 담임선생님 말씀 잘 새겨듣고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구나. 언제나 나에게 최고인 아들이란다. 사랑한다!' 

오늘 소개해드린 사랑의 255℃ 이야기, 어떠셨나요? 매달 쏟아지는 감동적인 사연들 덕분에 심쿵이 오는 크리지기지만, 막상 출동해 기뻐하는 표정들을 만나면 늘 뿌듯한 기분입니다. 바로 지금,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사랑의 255℃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다음 달 도미노피자 페이스북에서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꼭 기억해두었다가 신청해보시길 바랄게요 ^ ^


Creator. 달려라 파티카
다양한 사회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만나 도미노피자만큼 따뜻한 소식을 전해드리겠다는 사명감으로 오늘도 달리고 있는 파티카 점장입니다. 도미노 파티카를 타고 전국을 누비며 갓 구운 따뜻한 피자와 훈훈한 이야기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거리에서 도미노 파티카를 만나시면 반갑게 인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