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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 Story/빠른 도미노 Story

2012 가을 유행 패션! 수지패션을 통해 본 F/W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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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패션 트렌드, 러블리룩 수지패션으로 미리 보기


대형 백화점은 물론이고 거리의 조그만 로드샵까지 핫! 뜨거웠던 여름의 색을 걷어 내고, 은은하고 그윽한 가을빛으로 갈아입고 있어요. 패션업계는 특히 계절의 변화에 민감한 편인데요. 어느덧 가을 신상품을 하나, 둘씩 걸치고 NEW! NEW! 라고 외치며 도도하게 서 있는 쇼윈도의 마네킹들! 여전히 여름다운 날씨 속에서도 우리는 금세 가을이 오려 한다는 걸 예감할 수 있습니다계속되는 이상기온 현상으로 봄과 가을이 부쩍 짧아졌다고는 해도, 별다른 변화 없이 지나가기엔 너무 아쉬운 가을입니다. 진정한 패셔니스타는 시즌을 앞서 나간다는 얘기가 있죠! 내일은 뭘 입을까? 옷장 앞에서 서성일 여러분을 위해, 2012 가을 유행 패션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어요. 여러분을 위해 도미노피자 모델 수지양이 올 가을 잇! 아이템들로 가득한 가을옷장의 문을 활~짝 열어드린다고 하는데요. 어서 와서 구경하고 가세요. ^^




지난 봄과 여름
, 패션을 대표했던 키워드는 단연 비비드가 아닐까 하는데요. 가장 원색다운 선명하고 뚜렷한 색상들이 한결 화사하고 생기 있는 기운을 내뿜던 S/S 시즌! 일반인은 쉽게 소화하기 어렵다는 빨강, 주황, 초록 등의 핫한 컬러들이 유행에 힘입어 과감하게 거리를 수놓았었죠.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2012 가을 컬러 트렌드 top 10>

French Roast (프렌치 로스트) / Honey Gold (허니 골드) / Pink Flambe (핑크 플람베이) / Tangerine Tango (탠저린 탱고)/ Ultramarine Green (울트라마린 그린) / Bright Chartreuse (브라이트 사르트뢰즈) / Olympian Blue (올림피안 블루) / Titanium (티타늄) / Rhapsody (랩소디) /Rose Smoke (로즈 스모크)



세계적인 권위의 미국 팬톤(Pantone) 컬러 연구소가 발표한 2012년 가을 대표 컬러 TOP 10을 살펴보면, 비비드한 HOT 컬러들의 행진은 이번 가을 시즌에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다만, 계절에 맞게 조금 톤 다운된 걸 알 수 있어요. 또 가을답게 브라운, 골드 계열의 색도 눈에 띄네요.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특히 빨강에 노랑을 섞은 채도 높은 주황색은 탠저린 탱고는 매혹적인 색감으로 수많은 패셔니스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올가을 잇! 컬러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짙은 장밋빛의 Deep Rose 색상이 은은하고 우아한 빛깔로 주목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흔히 버간디라고도 부르는 짙은 빨강색으로 가을을 비롯하여 크리스마스 시즌까지 쭉~ 유행할 컬러라고 합니다. 다소 칙칙해 보일 수 있지만 동시에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 그레이 컬러와 함께 기본 중에 기본! 블랙 컬러가 여전히 F/W 유행 컬러라고 하니 올 가을엔 시크한 올블랙 패션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무더운 여름에는 가짓수를 최소화 하고, 시원한 소재에 중심을 둔 코디로 개인의 패션 감각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요. 대신 한 두 가지의 강렬한 액세서리나, 컬러에 중점을 두게 되죠. 하지만 가을이 깊어질수록, 내려가는 기온과 함께 여러 가지 아이템을 매치하게 되면서 패션센스를 발휘해야 할 순간이 온답니다. 진정한 패셔니스트들은 가을을 사랑한다고 해요. 아주 덥거나 춥지 않고 적당히 선선한 날씨 덕분에 큰 구애 없이 분위기 있는 패션을 선보일 수 있는 화려한 시즌이기 때문이에요. 특히 간절기 레이어드룩은 숨겨진 패션 감각을 200% 발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인터넷을 뒤지고 드라마 속 연예인들의 코디를 뚫어져라 쳐다 봐도과연 나에게 어울릴까싶은 마음이 들게 마련인데요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그래서 준비한, 가을패션, 잇 아이템 리스트! 깊게 물드는 단풍처럼, 그윽하고 은은하면서도 조금 화려해도 좋을 시절, 하나쯤 갖고 있으면 손쉽게 분위기를 UP해줄 2012 가을 패션 코디 아이템들^^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첫 번째 소개해드릴 아이템은 바로 케이프(Cape)인데요. 마치 담요같이 생긴 이것이 과연 아우터가 될 수 있을까 반신반의 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작년 봄은 물론이고 가을과 겨울까지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케이프열풍을 불러온 주인공이죠. 도미노피자 모델 수지양도 아웃도어 화보에서 러블리한 케이프룩을 선보였는데요. ^^ 수지의 케이프패션은 꼭 아영이나 사냥 분위기를 풍기네요. 정말 발랄하고 귀여워 보이죠?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케이프는 어깨, , 팔이 덮이는 소매가 없는 망토식의 겉옷으로 1700년대 서양 남성들이 코트 위에 검정 밸벳 소재의 짧은 망토를 걸쳐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하도록 한 방한 의류에서 유래하였다고 해요. 그 이후 탈착이 가능한 코트의 부속품, 또는 단독으로 쓰이며 지금에까지 이르게 되었는데요. 남성복에서 유래한 이 케이프는 망토패션, 판쵸패션 등으로 귀여움을 강조할 뿐 아니라, 보온까지 신경 쓴 아우터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답니다.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F/W 코디에 색다른 변화를 주는 아주 손쉬운 방법이 바로 적절한 코디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인데요. 두 번째 아이템은 니트 레깅스에요. 레깅스는 신축성이 좋고 보온성이 뛰어난 타이즈 모양의 바지로 일반 스타킹보다 보온성이 탁월하고 활용도가 높아 많은 여성들이 애용하고 있는데요. 수지양도 케이프와 함께 니트레깅스를 매치하여 발랄한 캠핑룩을 연출했어요.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단순히 쫄바지 개념을 넘어 여러 가지 패턴으로 스타일리쉬하게~ 도톰한 니트소재로 따뜻하게~ 가을, 겨울 패션을 UP해주는 레깅스! 무늬가 들어간 레깅스를 코디할 때는, 패턴이 겹치지 않도록 아우터나 상의류, 바지에는 무늬가 없는 것을 고르는 게 좋아요. 잘못하면 지나치게 어지럽고 언발란스한 느낌을 주기 때문인데요. 이왕이면 함께 코디하는 제품들은 단색이나 차분한 컬러, 아주 화려하지 않은 것이 좋아요.  레깅스를 포함하여 올 가을엔 다양한 색감과 디자인의 레그 워머가 유행할 거라고 하니, 작은 변화로 큰 효과를 내는 레그 워머를 활용하여 스타일리쉬한 가을 여자가 되어 보세요^^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아이템은 바로 패턴팬츠^^ 레깅스와 마찬가지로 무늬가 들어간 팬츠를 말하는데요. 올가을 시즌에는 플라워 패턴의 팬츠가 유행이라고 하는데요. 자칫 잘못 입으면 촌스러워 보이기 쉬운 꽃무늬지만 잘 입으면 은은하고 단아한, 또는 화끈한 분위기를 낼 수 있어요.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꽃 무늬 외에도 체크무늬나 도트무늬 팬츠도 있답니다. 얼마 전 수지양이 공항패션으로 도트무늬 팬츠에 연분홍 티셔츠, 커다란 백팩을 매치한 적 있는데요. 발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며 공항패션의 좋은 예로 많은 분들의 주목을 받았었죠? 화장기가 거의 없는 수수한 얼굴의 수지양~ 세수만 마친 듯한 맑은 얼굴이 매력적입니다.^^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수지패션으로 살펴본 가을 잇 아이템! 마지막은 레이스인데요.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레이스가 들어간 아이템을 활용하면, 한층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레이스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수지양이 아일렛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에요. 드라마 빅에서는 발랄한 느낌의 펀칭 레이스 원피스를 코디 한 적 있는데요. 생크림처럼 부드럽고 달콤해 보이네요. 사르르르~




케이프나 레깅스, 레이스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는 것도 좋지만 도무지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평범한 아이템을 활용한 클래식한 패션을 추천해 드려요. 가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의상이 바로 체크셔츠인데요. 그저 걸치는 것만으로 가을을 입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가을을 대표하면 클래식한 코디 아이템이죠.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수지양은 사랑스럽고 발랄한 여대생 특유의 러블리 가을룩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은은한 핑크레드 계열의 체크셔츠와 하얀색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한 신입생다운 산뜻함이 느껴지네요.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해마다 가을이 올 무렵이면 거의 모든 브랜드에서 앞다투어 출시하는 체크셔츠^^ 정갈하게 단추를 채우거나 면 티셔츠에 자켓처럼 걸치는 등 입는 방법을 달리하면 하나의 체크 셔츠만으로도 새로운 느낌을 줄 수 있어서 좋아요. 체크 간격과 소재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가 연출 가능하니 기호에 맞게 입으시길 바랍니다.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아침
, 저녁으론 선선하지만 한낮엔 다소 덥기 쉬운 가을 날씨! 벗자니 살짝 춥고 껴입자니 더워서 옷입는 데 딜레마가 가장 많은 계절인데요. 이런 간절기에 손쉽게 활용하면 좋을 아이템이 바로 가디건 입니다. 니트소재로 된 가디건은 그 실의 종류와 굵기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기 때문에 초가을부터 한겨울까지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코디 아이템이죠요즘은 한여름에도 장마철과 같이 기온이 내려갈 때는 얇은 여름용 가디건이 필요하기도 해요. 가디건의 모양과 종류 역시 천차만별. 단색에 무늬가 곁들여진 가디건은, 보다 영한 느낌을 줍니다. 어디에, 어떻게 덧입느냐에 따라 새로운 느낌이 들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다른 의류와 적절히 매치하면 가을 내내 멋진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답니다.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영화 건축학 개론에서의 수지양의 가디건 코디! 톤 다운된 레드 색상의 가디건을 입은 모습이 따뜻하고 부드러워 보여요. 영화의 시대적 배경이 90년대 인 것을 감안하고 보더라도 촌스럽기 보다는 귀여운 가을 복고 패션이 아닐까 합니다.^^




스타일 면에서는 신기하게도 크게 상반되는 두 가지 룩이 동시에 유행할 전망입니다
. 일부러 더 크게, 넉넉하게~ 체형보다 큰 사이즈의 옷을 걸쳐 박시한 느낌을 풍기는 오버사이즈 보이쉬룩이 작년에 이어 여전히 유행 할 거라고 해요. 주로 커다란 크기의 셔츠, 자켓, 니트 등을 활용한 오버사이즈룩은 꼭 남자친구의 옷을 입은 느낌을 주기 때문에 보이프렌드룩이라고도 불리죠.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상의는 루즈핏으로 넉넉하게 연출하는 대신, 하의는 스키니나 레깅스 종류의 타이트한 아이템을 매치하여 다리라인을 강조하는 것이 코디팁입니다. ^^ 보이쉬룩이 일부러 풍성하게~ 여성다운 라인을 감추는 코디라면페플럼(Peplum) 룩은 여자다움의 상징허리라인을 최대한 강조하여 여성스러움을 드러냅니다페플럼은 블라우스나 재킷의 아랫부분을 말하는데요. 허리 라인에 프릴을 잡아 레이스나 천을 덧대어 사용하는 데서 유래한 페플럼룩은허리는 잘록하게 조여 주고 허리 아래로 마치 짧은 스커트를 덧댄 듯 하늘거리는 프릴을 달아 한층 로맨틱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스타일이에요.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흔히 페플럼 스타일은 자켓이나 블라우스 같은 상의류에 활용되지만
, 스커트의 허리라인에 프릴이 들어가는 방식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S/S 시즌 화사했던 페플럼 아이템들이 F/W 시즌을 맞이하여 한 층 더 우아하고 기품있게 변신한다고 하니, 지난 여름 도전하지 못하셨다면 가을 페플럼 룩으로 귀부인이 되어 보세요^^


유행하는 스타일, 유행 아이템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건 전체적인 분위기에서 느껴지는 조화로움이 아닐까 싶어요. 커다란 도우 위에, 최고급 재료 하나만 딱 올려놓았다고 해서 그 피자가 최상의 맛을 내는 것이 아니듯 각 아이템들은 그것을 한 층 더 빛내줄 수 있는 여러 부분들과 합쳐질 때야 비로소 최고가 된답니다. 그럼 수지양의 CF 촬영 컷 중 전체적으로 잘~ 어울리는 코디컷 하나 소개해 드릴게요.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도미노피자 모델
, 수지양! 가을 잇, 컬러인 딥핑크 계열의 짧은 핫팬츠와, 아이보리에 자잘한 패턴이 들어간 블라우스, 긴 기장의 자켓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하의실종룩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 코디 아이템 중 하나가~ 곧 페이스북 해피옥션 이벤트를 통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내가~ 원하는 가격으로 수지의 CF의상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최종 낙찰자는 본인 이름으로 어린이재단에 낙찰금액을 기부할 수 있는 특별한 특권이 주어지는데요. 꼭 낙찰되지 않더라도 참여자 중 추첨하여 피자와 음료를 경품으로 드릴 예정이니 놓치지 말고 참여해 주세요! 다음 주 중으로 오픈한다고 하니, 잊지 말고 들러서 페이스북 팬이 되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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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 여러분을 최고로 만들어 줄 잇 아이템은 무엇인가요? 그 하나를 찾아 더욱 아름다운 가을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




Creator크리지기

도미노피자 홍보실에서 온라인PR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크리지기라는 이름으로 도미노피자 블로그를 통한 소비자와의 대화에 푹 빠져있습니다앞으로 도미노피자의 생생한 소식을 다방면으로 전해드릴 예정이니 크리지기와의 즐거운 대화에 동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