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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 Story/빠른 도미노 Story

솔로부대 김대리와 기러기 아빠 서부장의 봄날 에피소드

 


요즘 날씨가 참 좋죠? 여러분은 화창한 봄날,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김대리의 아주 특별한 봄나들이와 그곳에서 만난 운명의 한 사람! 이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보아요.


 


햇살 좋은 4, 점심을 먹고 배부른 김대리 춘곤증을 이겨내지 못하고 책상 앞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었어요. 눈을 떠보려고 애쓰지만 계속 눈은 감기고 신나는 음악이라도 흘러나오 듯 헤드뱅잉을 멈출 수 없는 우리의 김대리입니다.
 



 

이 모습을  발견한 서부장은 김대리가 벌떡 일어나도록 소리쳤어요.김대리, 그렇게 졸리면 가란말이야~가란말이야~! OO동으로 현장답사 다녀와!” 깜짝 놀란 김대리, 언제 졸았냐는 듯이 환한 미소와 의욕에 찬 모습으로 카메라를 챙겨 들고 사무실을 나섰어요.

 


현장 답사를 마치고 시계를 보니 생각보다 일찍 끝난 것을 확인하고 남은 업무를 마치러 회사로 발걸음을 옮기는데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사무실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에 우울해졌습니다. 그 때 김대리의 마음속에는 천사와 악마가 싸우기 시작했죠.

‘일이 끝났으니
회사에 돌아가야지.' '아니야 날씨도 좋은데 꽃구경 하는 거야. 이럴 때 아니면 또 언제 하겠어?

극심한 고민 끝에 그래 결심했어!” 김대리 회사에 전화를 했어요.
과장님 외근이 길어질 것 같습니다. 답사 끝나고 바로 퇴근하겠습니다.” 그리고 김대리는 공원으로 향했어요.

 

 


공원에 도착하자 따스한 햇살과 푸른 나무와 아름다운 꽃을 보고, 그리고 시원한 바람을 쐬면서 기분이 좋아져요. 잠시나마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를 잊고 봄을 느끼지만 곳곳에 커플들을 보자 여자친구가 없는 김대리는 갑자기 쓸쓸해졌어요.




외로움을 느끼며 출출한 김대리는 고픈 배를 잡고 잠시 자리에 앉았어요. 그런데 옆에 어디서 많이 보았던 익숙한 사람이 보이는데  오 마이 갓! 바로 김대리에게 현장답사를 다녀오라고 하셨던 기러기 아빠 서부장님이였어요. 우연히 만난 서부장님과 자연스럽게 자리를 합쳤으나 오늘의 날씨 16도 그러나 김대리와 서부장님의 사이 -10, 둘 사이에는 어색한 기류만 맴돌았죠.




이 때, 먼저 말을 꺼내는 서부장님 혼자 왔냐?” 그리고 잠시의 침묵 후. 서부장님
거래처 미팅이 취소돼서.. 유학 때문에 멀리 있는 가족도 생각나고……” “배고프지 않나? 피자 시킬까?라고 멋쩍은 듯 말하셨어요.
우리의 김대리, 기다렸다는 듯이 스마트폰을 꺼내 도미노피자 어플을 실행하여 어떤 피자를 주문할까 고민한 끝에 서부장님이 기러기아빠라서 평소 음식을 잘 챙겨 드시지 못할 것 같아 많은 야채와 상큼한 파인애플 그리고 다양한 고기류가 듬뿍 들어가 든든한 식사가 될 수 있는  슈퍼슈프림 피자를 주문하였어요.

 


부릉~부릉, 잠시 후 들리는 반가운 오토바이 소리! 도미노맨은 공원까지 따뜻한 피자를 배달해 주었습니다. 피자 박스를 열자 피자의 따스한 온기와 고소한 냄새에 이끌려 김대리와 서부장님의 손은 어느새 피자를 향해있어요. 

 

 

처음에는 어색한 자리였지만, 김대리와 서부장님은 야외에서 도미노피자를 맛있게 먹으면서 봄을 느끼고 그동안 하지 못했던 대화를 통해 어색했던 분위기도 풀리고, 무엇보다 서로의 비밀로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어색한 시간을 풀 수 있는 가장 좋은 아이디어!

어색한 사람과의 자리  어떻게 화기애애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도미노피자를 드시면서 대화를 해보세요. 어색했던 분위기도 풀리고 오히려 즐거울 시간을 보낼 수 있을거예요. 특히, 요즘 같이 따뜻한 봄날에 야외에서 드시는 피자는 더욱 맛있겠죠? 도미노피자 어플 주문으로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주문하고 따뜻한 도미노피자를 드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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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or. 크리지기

도미노피자 광고홍보팀에서 온라인PR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크리지기라는 이름으로 도미노피자 블로그를 통한 소비자와의 대화에 푹 빠져있습니다. 앞으로 도미노피자의 생생한 소식을 다방면으로 전해드릴 예정이니 크리지기와의 즐거운 대화에 동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