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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 Story/빠른 도미노 Story

도미노피자 칭찬릴레이- 사랑의 메세지, 따뜻한 피자로 전해드릴께요!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을 위해 깜짝 피자 배달을 해보신 적 있나요? 한 고객님께서 가족을 위한 깜짝 선물로 도미노피자를 주문하셨습니다. 고객님은 깜짝 선물로 가족들에게 감동을 선물하려 하셨다가 오히려 피자를 배달한 도미노피자로부터 감동을 선물 받으셨다고 합니다. 고객님이 도미노맨에게 감동을 선물 받은 이야기, 과연  어떤 사연인지 함께 들어 볼까요?




'최고의 서비스란 이런 것이구나’를 느꼈습니다


· 작성자: OOO 고객님

 
안녕하세요 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지방에 있는 학생입니다. 얼마 전 가족들에게 이벤트를 해주기 위해 인터넷으로 도미노피자를 주문하면서 오후 9시 50분까지 배달을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오산점에 전화를 해 피자상자를 열었을 때 보이는 면에다 어떤 문구를 적어달라는 부탁을 했습니다. 황당한 요구사항에도 직원 분은 친절하게 응답해주셨고, 최대한 시간에 맞춰 배달해드리겠다며 약속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약속된 시간에 집에 아무도 없자 배달직원 분이 전화를 했고, 저는 어쩔 수 없이 경비실에 맡겨주시면 계좌로 돈을 입금해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직원 분은 그러면 피자가 식는다며 마감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영업시간이 끝난 10시 20분에 피자를 다시 만들어서 가져다 주셨습니다.
정말 이런 서비스는 처음이었습니다. 가족들에게 감동을 주기 위해 시작한 일이 오히려 제가 도미노피자 오산점 점주님 및 직원들에게 감동을 받게되었습니다. 그 감동이 아직도 남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이 이야기를 제 주변에도 널리 퍼트리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오산점 대표님 및 직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을 위해 도미노피자와 함께 감동의 메세지를 전한 고객님도 정말 멋쟁이시죠? 사랑이라는 토핑이 더해진 피자는 그 무엇보다도 맛있는 피자일 거에요.^^ 그리고 사랑이 식지 않게 정성을 다한 칭찬 사연의 주인공인 도미노맨 덕분에 사연을 올린 고객님의 가족분들께서 더 맛있는 피자를 드실 수 있었는데요, 그럼 오늘의 주인공! 도미노맨을 찾아서 오산점으로 떠나 볼까요?



오늘의 주인공이 근무하는 오산점입니다. 오산점 매장으로 들어가니 칭찬 사연의 주인공은 피자 배달중이시라 매장 안에는 안 계셨습니다. 따뜻한 피자를 배달하기 위해 오늘의 주인공은 영업시간이 끝난 후에도 고객님의 가족들이 귀가할 시간까지 기다려가며 배달을 하셨는데, 거기에 비하면 주인공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일은 큰 수고도 아니겠죠? 



잠시 기다리던 중 매장 밖에서 '부르릉'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나가보니 오늘의 칭찬릴레이 주인공이 배달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고객님의 칭찬 사연을 전해드리자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하셨어요. 하지만 고객님과 가족분들께 감동을 선물해드린 주인공인만큼 칭찬받을 자격은 충분하죠? 그 날의 감동 사연, 직접 한 번 들어볼게요.^^



Q. 당시 상황이 궁금합니다.

A. 인터넷으로 주문을 주신 후 다시 전화를 하셔서 한 가지 부탁을 하셨습니다. 피자박스 안쪽 위에 글을 좀 써서 배달해주시면 안되겠냐는 것이었지요. ‘언니 힘내! 엄마, 아빠 사랑해요!’ 라는 메세지였습니다. 인상 깊은 주문이라 잘 기억해 두었다가 약속된 시간에 배달을 하러 갔더니 댁에 아무도 안 계시더군요. 주문 고객님께 다시 전화를 드렸더니, 어쩔 수 없으니 그냥 경비실에 맡겨달라고 하시더군요. 정말  감동적인 깜짝 선물인데 경비실에 맡기고 돌아가기는 제가 더 아쉬웠습니다. 모처럼 가족들에게 기쁨을 주기 위한 따뜻한 사연이었기에 식은 피자를 드실 것도 마음에 걸렸고요. 그래서 대표님께 말씀 드렸더니 흔쾌히 허락해 주셨고, 가족이 돌아오는 시간에 맞춰 따뜻한 피자를 다시 배달해주자 하셔서 대표님 차로 함께 다시 배달을 갔었던 일이었습니다.

 


Q. 평소 배달서비스를 하실 때 유념하시는 게 있다면?

A. 저희 대표님께서 늘 그런 말씀을 하세요. 자신이 먹는 것, 내 가족이 먹는 것이라 생각하며 피자를 만들고 배달하면 아무런 문제도 없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도 그 생각에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결혼을 해서 아들이 하나 있는데, 늘 우리 아이가 먹는 것이라 생각하고 배달하려고 노력합니다.

 

Q. 도미노피자와의 인연이 궁금합니다.

A. 오산점에서 근무한지는 아직 1년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대표님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었는데, 좀 도와달라는 부탁으로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생각보다 적성에 잘 맞아서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일해서 오산점을 이용해주시는 모든 고객들께 만족을 드리고 싶습니다. 




가족이 먹는 피자라는 생각으로 배달을 하는 만큼, 사랑이 담긴 피자도 큰 정성을 담아 배달을 할 수 있었던 거 같네요. 오산점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께 만족을 드리고 싶다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면 고객님들도 얼굴엔 미소가 피어날 거 같습니다. 여러분도 칭찬하고 싶은 도미노맨을 발견하신다면 도미노피자 홈페이지(www.dominos.co.kr)통해 알려주세요. 크리지기가 찾아가서 여러분의 칭찬 사연을 전해 드릴게요. 

그리고 오늘은 칭찬 사연처럼 가족들과 사랑이 듬뿍 담긴 피자를 즐겨보면 어떨까요?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분들도 도미노피자를 깜짝 선물로 보내면 멀리서도 사랑을 전할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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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or. 크리지기

도미노피자 광고홍보팀에서 온라인PR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크리지기라는 이름으로 도미노피자 블로그를 통한 소비자와의 대화에 푹 빠져있습니다. 앞으로 도미노피자의 생생한 소식을 다방면으로 전해드릴 예정이니 크리지기와의 즐거운 대화에 동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