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 & 부부의 날, 서울 데이트 코스 추천 BEST 5

이웃 여러분, 굿모닝! 5 20일 오늘은 제41회 성년의 날이에요. 먼저 성년을 맞으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어쩐지 오늘 저녁엔 향기로운 장미꽃 내음이 도시 전체를 물들일 것 같은 예감이 팍팍♡ 덧붙여 내일인 5 21일은 부부의 날이기도 한데요. 가정의 달인 5월에, (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로 지정된 날이라고 하니, 그 뜻도 참 예쁘죠? 오늘만큼은 남성  분들이 잠깐 긴장 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이런 날을 그냥 지나치면 두고두고 싫은 소리를 듣게 되기 때문이죠! 무슨 기념일이 이리 많아? 투덜투덜 불평불만도 통하지 않는다는 거! 그렇다고 너무 걱정은 마세요. 진심을 다하고 약간의 재치와 센스만 발휘한다면 소박하지만 우리들만의 특별하고도 멋진 하루를 보낼 수 있답니다. 이것저것 준비하고 싶은 마음은 한가득이지만 시간이 없으신가요? Don’t Worry, Be Happy! 바쁜 여러분을 위해 크리지기가 나섰다! 방금 연애의 달인에게 입수한 따끈따끈 고급 정보를 전해드려요. 이름하여 테마가 있는 서울 데이트 코스 BEST 5! , 이제 선택은 여러분의 몫이랍니다. *^^*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코스는 광화문 연가!” 1*2호선 시청역에 위치한 덕수궁을 필두로 다채로운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코스랍니다. 덕수궁과 서울시립미술관, 정동길과 정동극장, 청계천과 광화문 광장을 두루 살펴볼 수 있는 코스로 먼저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실 것을 권해드려요.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서울 중에서도 중심부에 위치해 있는 덕수궁은 사계절 각각 다른 매력을 뽐내며 고즈넉하고 운치 있는 데이트 코스로 제격인데요. 수많은 노래에 등장한 바 있는 덕수궁 돌담길로 더 유명해지기도 했죠. 덕수궁 대한문에서 신문로까지 이어지는 1km의 길, ‘정동길이라고도 불리는 덕수궁 돌담길은 서울의 많은 길 가운데서도 아름답기로 소문난 길이랍니다. 연인이 덕수궁 돌담길을 함께 걸으면 헤어진다는 믿거나 말거나 루머가 있긴 하지만, 돌담을 따라 정동길로 쭉 이어지는 이 길이야 말로 해질 무렵 사랑하는 이와 함께 걸으면 좋을 분위기 있는 길이랍니다.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정동길을 따라 걷다 보면 서울시립미술관, 정동극장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시설과 마주칠 수 있는데요. 평소 미술 전시를 즐겨 관람하는 편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오늘만큼은 특별하게 한 폭의 그림에 담긴 수 만가지 이야기들을 꺼내어 보는 건 어떨까요? 결국 나의 눈 속에 담긴 건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당신이라는, 달콤한 말도 속삭이면서 말이에요. (오글오글^^;;)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정동길을 빠져 나와 덕수궁에서 광화문 쪽으로 걸어가면 광화문 광장과 함께 청계천까지 두루 산책할 수 있는데요. 때마침 광화문광장 일대에서는 성년의 날을 기념하여 오후 세 시부터 네 시까지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하니, 이색적인 볼거리도 한 가득! 청계천 산책까지 무사히 마치셨다면 근처에 위치한 대형서점에 들어가 사랑하는 이에게 직접 고른 책 한 권을 선물해 보는 거예요. 책 표지 앞에 슬쩍, 사랑의 메모도 잊지 마시고요! 어때요? 이만하면 충분히 멋진 하루가 될 것 같죠?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코스는 칵테일 사랑!” 마로니에의 상큼발랄한 노래를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으실 걸로 예상됩니다만, ~ 그 칵테일 사랑이 맞습니다. ^^ 젊음의 거리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끝자락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전망 좋고 야경도 예쁜 낙산 공원이 나오는데요. 다소 가파르고 힘든 길이 될 수 있으니, 걷다 지친 연인을 번쩍 들 수 있을 정도로 체력을 키워두시는 거 잊지 마세요.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혜화역 2번출구에서 마로니에 공원 옆길을 따라 걷다가, 마로니에 극장 앞 오르막길을 따라 걷다 보면 아기자기한 벽화가 그려 있는 소박한 마을을 하나 발견하게 되는데요. 여기가 바로 소박하고 아름다운 마을, 이화동 벽화마을입니다. 벽과 계단 곳곳에 그려진 벽화를 구경하는 재미에 빠져 5~10분을 그렇게 더 걷다 보면 낙산공원에 도착하게 된답니다.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확 트인 성곽길을 따라 서울의 전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낙산공원! 
낙타와 닮았다고 하여 낙산이라 이름 붙여진 이곳, 낙산의 전망광장에서 바라보는 서울 시내의 모습은 그야말로 예술이에요. ^^ ~ (가본 사람만 아는 이 벅찬 감동!) 사랑은 마주 보는 게 아니라 같은 곳을 바라보는 거라고 하죠. 아름다운 서울의 밤을 내려다 보며 오래오래 손을 마주 잡고 아끼며 사랑하며 살겠노라, 낯간지러운 약속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대학로 소극장에서 하는 작은 공연 한 편으로 하루를 마무리하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세 번째 추천 코스는
쓰리동!” 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서 경복궁 역 부근, 인사동과 삼청동 부암동까지 이르는 데이트코스로, 주위 볼거리들이 풍성해 그저 걸으며 구경하기만 해도 즐거운 길인데요. 특히 최근 아날로그 감성을 그리워하는 이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 부암동길은 평화롭고 낭만적인 데이트를 완성시켜 줄 거예요.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출발은 인사동인데요. 이제는 국적불문 모두에게 사랑 받는 거리, 인사동길엔 한국적인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하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즐비한데요. 특히 쌈지길에서는 흔치 않은 액세서리들이 많이 있어 작지만 큰 기쁨을 주는 즉석선물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랍니다. ^^ (나 예뻐? 마음에 쏙 드는 귀걸이를 발견한 그녀를 위해 서슴지 말고 지갑을 여세요!)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이제 인사동 산책을 가볍게 마치고 풍문여고쪽 횡단보도를 건너 삼청동으로 진입합니다. 삼청동에는 유명한 맛집과 함께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많은데요. 걷다가 지치면 시원한 음료로 생기를 충전하고 다시 걷다가 달콤한 디저트로 에너지를 충전하고! 삼청동길에는 유니크한 로드샵들이 많아요. 로드샵치곤 가격대가 살짝 있는 편이긴 하지만, 기성복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흔치 않은 디자인들이 많아 쇼핑하는 재미가 있답니다. (나 어때? 마음에 쏙 드는 원피스를 들고 거울에 요리조리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는 그녀가 예뻐 보인다면 다시 한 번 지갑을 여세....! ^^;;)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즐거운(?) 쇼핑을 마치고 이제 경복궁을 지나 부담동쪽으로 걸음을 옮겨 볼까요? 참고로 5 22일부터 26일까지 경복궁에서는 밤 10시까지 야간개장 실시한답니다. 깜깜한 밤, 궁 속의 야경을 잠시 감상해 보는 것도 좋겠는데요. 이쯤에서 다리가 조금 아프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해요.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부암동 주민센터로 가는 버스를 타면 되는데요. 거리는 멀지 않습니다. 화려하기 보다는 소박하고, 디지털보다는 아날로그라는 단어가 더 잘 어울리는 부암동길. 이 곳을 걷다 보면 우리만의 아지트로 삼고 싶은 가게들이 많은데요.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최근 절찬리 방영중인 드라마
<직장의 신> 촬영지가 이곳 부암동에 있다는 거 알고 계시나요? 퇴근 후 180도 바뀐 모습의 미스김이 자주 등장하는 곳, 살사바 마추픽추가 있는 곳이 바로 부암동인데요. 부암동 주민센터에서 오르막길을 따라 쭈욱 오르다 보면 왼편에 큰 길이 보이는데요. 그 길을 따라 걷다가 갈림길에서 우회전! 동양방앗간이 보이는 그 골목 오른편에 있답니다. 실제로 살사바는 아니고, 부암동 맛집으로 소문난 710 Another Man 바로 앞에 간판을 달아 분위기를 낸 것이라고 하죠. , 이번 코스의 마무리는 바로 이 마추픽추에서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어 보는 걸로 하는 게 어떨까 합니다만... ‘마추픽추는 남미에 위치한 곳으로 태양의 도시, 공중 도시로도 불리는데요. 풀리지 않는 영원의 수수께끼를 간직한 신비로운 땅이라고 하니, 지금 이 순간, 마법처럼~ 오직 우리 둘뿐이라는 마음으로 둘 만의 언어로 영원히 간직될 암호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겠어요. ^^;;




네 번째 코스는
이태원 프리덤!” 핫스페이스 한남동-이태원 일대를 순회하는 코스인데요. 한강진역에서 이태원 가는 직전코스에는 소문난 디저트 맛집들과 유명 레스토랑이 짧은 간격으로 줄지어 있고, 한남오거리 부근에는 아는 사람만 안다는 크고 작은 맛집들이 숨어 있는데요. 단 다른 코스들에 비해 가격대가 있는 편이에요. ^^;;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한남동에서 넘어와 본격적으로 이태원에 입성! 일찍이 다문화의 거리로 자리잡은 이태원은잘 모르고 오면, 먹을 거 말곤 할 게 없다는 오해를 사기 쉽지만, 알고 보면 번화함 뒤에 아기자기 보물 같은 명소들이 쏙쏙 위치해 있어요. 이태원역 4번 출구에서 직진, 왼쪽 시장골목에 위치한 이태원 로데오 거리의 샵에서는 빈티지한 의류, 빅 사이즈 의류들을 구경할 수 있는데요. 의류, 악세서리 샵 등이 위치해 있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삼청동 로드샵과는 또 다른 분위기가 있죠. ^^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이태원역 3번 출구와 4번출구 사이, 이태원 소방서에서 용산구청 방면으로 가는 길에는 앤틱 가구거리가 있는데요. 앤틱 가구와 빈티지 소품들이 가득가득한 곳으로 카페 인테리어를 위해 찾는 분들이 많은 곳인데요. 걷다가 득템한 소품 하나로 집안 분위기를 UP! 새록새록 우리의 사랑도 UP! 괜찮은 생각이죠?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또 이태원 하면, 길거리에서 사먹는 먹거리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터키 아이스크림, 케밥 등을 맛보며 거리를 활보하기도 하고 또 이태원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권! 세계 다양한 식료품을 구매할 수 있는 외국인마켓에 들려 소소한 먹거리 쇼핑을 하는 것도 좋아요. 개인적으로 이곳에서 득템한 샹달프잼은 참 맛있었답니다. ^^ 그야말로 이태원 프리덤!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 이곳 저곳을 쏘다니다 보면 어느덧 우리의 하루가 저물어 있을 거예요.




, 대망의 마지막 코스는 바로 멋진 오늘밤!” 야경이 예쁘기로 유명한 북악스카이웨이 드라이브 코스인데요. 삼청동, 혜화동 주변을 산책하는 앞의 코스들도 좋지만 차를 가지고 왔다면 이곳 북악스카이웨이 드라이브를 빼놓을 수 없답니다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구불구불한 길, 일차선 도로, 급커브를 따라 잠시 속도를 줄이고 느릿느릿 운치 있는 주변의 야경을 보며 달리는 차 안, 에릭클랩튼 Wonderful Tonight이 흐른다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분위기가 연출 될 것 같은데요. 네비게이션에 북악 스카이 웨이 팔각정입력 하시면 쉽게 찾아갈 수 있고 팔각정 지하에 공영주차장이 있는데 약 30~40대 정도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라 밤에는 만차인 경우가 많아요. 주차료는 10분에 300,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입니다. 서울의 야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이곳에서 멋진 오늘 밤을 완성하심은 어떨지...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촬영장소로, 편지를 쓰면 1년 뒤에 전달된다는 느린 우체통이 있는 곳이기도 하니 사랑하는 이에게 진심을 담아 조금 느린 편지를 써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진심이 전해질 즈음에 우리는 또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 (, 감성 돋네요!)


지금까지 테마가 있는 서울 데이트 코스를 안내해드렸는데요
, 아쉽지만 혹시 시간적 여유가 되지 않아서 긴 데이트가 불가하다면, 가까운 공원에서 피크닉은 어떨까요? 반짝반짝 예쁜 야경을 감상할 수 있고, 무더위를 피해 상쾌한 기분을 만끽하기에 좋은 한강을 적극 추천해드리는데요! 한 두 시간만 짬을 내어 다녀오는 거예요. 준비물은 돗자리와 도미노 패밀리팩! ^^ 해질 무렵, 또는 늦은 저녁 한강에서 즐기는 피크닉~ 여러분의 평범한 하루가 특별해지는 순간, 도미노피자가 함께 할게요♡

 

도미노피자 패밀리팩으로 멋진 하루 보내기  >  클릭! 
 

Creator크리지기

도미노피자 홍보실에서 온라인PR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크리지기라는 이름으로 도미노피자 블로그를 통한 소비자와의 대화에 푹 빠져있습니다앞으로 도미노피자의 생생한 소식을 다방면으로 전해드릴 예정이니 크리지기와의 즐거운 대화에 동참해주세요.

 

   

Posted by 크리지기 크리지기

서울 데이트코스 추천,신사동 가로수길,부암동 카페,부암동 산모퉁이,부암동 산책길,부암동 데이트 코스,홍대 카페거리,상수동 카페골목,카페 꼼마,홍대 카페,서울 카페 거리,서울 카페 추천,예쁜 카페,카페 데이트,가로수길 편집샵
도심 속 감성 충전 코스, 서울 카페 거리


가을
, 그 한 시절을 화려하게 물들였던 단풍들이 어느덧 낙엽이 되어 지고바스락 거리며 바닥을 뒹구는 낙엽들은 시나브로 겨울의 찬바람을 따라 이동합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시린 손을 녹여줄 따뜻한 체온, 마음을 훈훈하게 데워줄 진한 커피 한 잔이 그리워지는 무렵. 거리마다 수놓은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어서 이 겨울을 만끽하라고 재촉하는데요. 그저 걷기만 해도 좋았던 운치 있는 길, 낭만이 흐르는 거리라고 하더라도 이제 무작정 걷기만 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그럴 땐, 분위기 좋은 카페에 들러 잠시 쉬었다 가는 건 어떨까요? 내 곁에 있는 사랑하는 당신과 내 앞에 놓인 향 깊은 커피 한잔에 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초겨울 산책이 될 것 같은 예감입니다. 오늘은 걷기 좋은 서울의 길과, 길 위에서 만난 카페 이야기를 들려 드리려고 해요. 이름하여 도심 속 낭만여행, 향기로운 카페가 있는 그곳에 가고 싶다! 유난히 추울 예정이라는 올 겨울, 조금이라도 포근하고 따뜻하게 보내시라고 직접 내린 커피 한 잔 대접해 드립니다. ~ 식기 전에 드세요! 함께할수록 깊은 맛이 우러나는, 여기는 도미노 카페입니다. *^^*




신사동 가로수길


지하철 3호선 신사역 8번 출구



가로수길은
1990년대 압구정 로데오에 자리 잡고 유행을 이끌던 크고 작은 가게들이 대규모 자본에 밀려 신사동에 자리를 옮기면서 형성된 거리인데요. 낭만이 넘치는 예술가의 거리로 시작해 디자이너의 거리, 맛의 거리, 패션의 거리로 변화에 변화를 거듭하는 중입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전세계적인 열풍을 불러오면서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걸음으로 붐비는 곳이기도 한데요. 재미있게도 노래 가사로만 존재하던 강남스타일의 실체를 경험하기 위해 일부러 이곳을 찾는 외국인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떠오르는 핫 플레이스! 신사동 가로수길에는 그냥 지나치기엔 아쉬운 공간들이 많아요. 기성복 매장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힘든 화려하거나, 아기자기하거나 또는 난해한 디자인의 패션아이템이 가득한 디자이너샵을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렇듯 남다른 디자인을 자랑하는 의류샵, 악세사리샵과 함께 소문난 맛집, 분위기 좋은 카페 등 나만의 기준으로 가로수길의 숨은 명소를 찾는 것도 도심 산책의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가로수길에 자리잡은 편집샵들은 패션뿐 아니라 레스토랑, 문구류 등을 겸비한 독특한 매장 구성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단순히 제품을 산다는 쇼핑의 개념을 넘어, 먹고 체험하고 구경하고 즐기는 재미요소를 갖춘 포괄적인 의미에서의 쇼핑을 실현하고 있는 예로 볼 수 있죠. 세간에서는 이제 가로수길 마저 대규모 브랜드 매장이 점령하면서 기존의 가로수길이 가지고 있던 정체성을 잃어버렸다는 비판적인 의견이 많은데요. 이런 편집샵의 움직임은 가로수길이 변해가고 있는 게 아니라, 그만큼 유행을 속도감 있게 받아들이고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게 아닐까 합니다. 변화를 받아들이는 남다른 안목! 세계인이 주목하고 있는 진짜~ 강남스타일은 바로 이런 게 아닐까요.^^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가로수길을 걷다 보면 먼 외국에 나와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비주얼의 카페들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마카롱, 수제 케이크 등으로 유명한 디저트 카페, 아침과 점심 사이는 물론 늦은 오후에 즐겨도 좋을 맛 좋은 브런치 카페까지, 어느 곳에서 누구와 함께 하든지 유쾌한 시간을 선물하는 곳! 반가운 만남, 수줍은 첫만남, 데이트 코스 등 어디서 만날까? 까다로운 선택의 기로에서 많은 이들이 만장일치로 가로수길을 꼽는 건 다 이유가 있겠죠?


 

부암동 산책로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 212, 7022, 1020번 버스 환승 -> 부암동 주민센터 하차


 


드라마 촬영지로 입소문을 타면서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들의 로맨틱 데이트 코스로 부상한 부암동!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곳곳에 생겨나며 2의 삼청동으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지하철이 닿지 않아 교통이 다소 불편하고, 주차공간도 부족하며, 언덕이 많아 걸을 준비를 단단히 하고 편한 운동화 차림으로 나서야 하는 곳이지만 병풍처럼 둘러싼 산에 포옥 안겨있는 포근한 동네입니다.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작고 소박한 느낌 때문에 많은 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낭만적인 마을편리하고 쾌적함만을 추구하는 디지털 시대, 사랑마저도 디지털처럼 기계적으로, 빠르게 변하기를 원하는 이들은 없겠죠? 사랑만큼은 영원히 아날로그 감성으로~ 그 퇴색된 감성을 되살리기엔 이곳, 부암동이 안성맞춤입니다.


                                                                                                             <이미지 출처 : 산모퉁이 카페 홈페이지>  

부암동을 방문하신다면, 밤길이 특히 예쁜 산책길, 그 끝에 위치한 카페 산모퉁이에 들를 것을 추천 드립니다. 드라마 <커피프린스1호점>에서 이선균의 집으로 나와 유명해진 곳인데요. 북악산이 그대로 내려다보이는 뛰어난 전망을 자랑하는 곳이에요. 본래 목인장박물관장의 작업실이었던 이곳은 드라마 촬영지로 알려지게 되면서 많은 이들이 공공의 쉼터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갤러리&카페로 변신하게 되었다고 해요. 커피 향 솔솔~ 자연과 예술이 함께하는 소박한 문화공간입니다.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산모퉁이는 그 이름처럼 부암동 북악산 산모퉁이에 자리잡은 2층 단독추택 건물로 지하 1층의 갤러리, 1층과 2층 라운지, 야외 테라스, 그리고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졍원에는 한국 및 아시아의 조각상들이 놓여 있고 지하 1층은 차를 마시며 다양한 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로 꾸며져 있답니다. 드라마에 쓰였던 여러 가지 소품들과 함께 차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2층 테라스에서는 남산부터 인왕산과 북악산까지 펼쳐진 시내의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으니음악과 함께 향기로운 차를 즐기며 잠시 시간을 멈추고 자연과 함께하는 여유로움을 만끽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상수동 카페골목

지하철 6호선 상수역 1,2번 출구



젊음의 거리 홍대
! 많은 이들이 청춘의 집결지로 기억하는 곳이기도 하죠. 밤늦도록 술잔을 기울이고 함께 어울려 춤을 추기도 하고 큰 목소리로 세상이 떠날듯한 모임을 벌이는 홍대의 밤거리에서 조금만 발길을 돌리면 어느덧 차분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의 상수동을 찾아갈 수 있는데요. 젊음의 발랄한 에너지, 터질듯한 열기, 혈기왕성한 청춘들의 목소리가 다소 소란스럽게 여겨진다면, 조용하고 아늑한 상수동 카페 골목을 추천드립니다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홍대 일대는 서교동과 동교동, 상수동, 합정동을 아우르는데요. 그 중 상수동은 홍익대학교를 중심으로 서쪽, 즉 극동방송국 뒤쪽 동네와 합정역으로 향하는 부근을 말합니다. 홍대 정문에서 상수역(극동방송국 방향)을 향해 내려가다 보면 어느 순간, 떠들썩한 술집의 소음이 잦아들고 화려한 네온사인들도 자취를 감추게 되는데요. 바로 여기서부터 사랑과 낭만이 꽃피어 나는 상수동 카페골목이 시작된답니다. 10cm의 유명한 노래,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에 등장하는 은하수 다방이 실제 존재하는 곳이기도 하죠.^^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조그마한 주택과 빌라가 모여 있는 상수동에는 유난히 주택을 개조한 카페가 많은데요. 특히 조용한 분위기의 북카페들은 책 좋아하는 연인들이 즐겨 찾는 데이트 코스랍니다. 오래도록 머리를 맞대고 앉아 함께 책을 읽고 과제를 하고 조용히 사랑을 속삭이다 돌아가는아름다운 추억의 장소이죠. 햇살이 쏟아지는 눈부신 오후, 주택가 사이사이 작은 카페들을 찾아 걷는 여유는 번화가를 걷는 것과는 또다른 즐거움을 주는데요. 삐걱거리는 나무 계단, 낡은 피아노, 손떼 묻은 테이블이 있는 곳. 낡고 투박한 상수동의 오후는 화려한 홍대의 밤보다 아름답습니다.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책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딱! 어지러운 홍대 거리를 걷다가 문득, 책향기 솔솔 나는 티타임을 즐기고 싶다면 <카페 꼼마>에서 작은 쉼표 하나 찍는 건 어떨까요? 홍대 주차장골목에 문을 연 카페 꼼마는 출판사 문학동네가 운영하는 북카페에요.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은 꼭 한번씩 걸음을 멈추게 되는데, 이유는 바로 카페 통유리에 비친 거대한 15단 책장 때문입니다.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벽 한 면을 꽉 채운 책장에는 책들이 빼곡하게 꽂혀 있고 2층 역시 벽 한 면이 모두 책으로 가득한데요. 출판사가 운영하는 곳인 만큼 저자와의 만남을 비롯한 책 관련 행사들이 자주 열리고, 홍대 주변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심심찮게 들리는 곳이기에 문학을 사랑하는 문청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방문하는 곳이기도 해요.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누군가는 밤늦도록 책을 읽고, 공부를 하고, 글을 쓰다 돌아갑니다. 어쩐지 혼자 방문해도 전혀 외롭지 않은 곳빼곡한 책들 사이에 내 꿈 하나 책갈피로 쓱, 꼽아두고 가고픈 곳, 상수동 카페골목을 거닐다가 혹시 누군가 꽂아둔 꿈을 발견하면 빙긋이 웃으며 그 옆에 내 꿈도 하나 두고 오렵니다.


크리지기와 함께한 커피향 솔솔
~ 카페 데이트. 어떠세요? 찬바람에 스산해진 가슴 한 켠이 따뜻하게 데워지셨으면 하는데요. 음식에서 전해지는 따뜻한 온기는 우리의 마음을 더 풍요롭게 한다고 해요.


길을 걷다가 문득 마주친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의 커피 한 잔 처럼
따끈따끈! 여러분의 마음을 모아 사랑의 오븐에서 맛있게 구운 도미노피자가 누군가의 허전한 마음을 기분 좋게 채워드렸으면 좋겠습니다. 도미노피자의 사랑의 255와 함께 더 많은 곳에 온기를 나눠주세요. 내일이 더 따뜻해질 거예요.

 
 
도미노피자 사랑의 255참여하러 가기   클릭!


Creator크리지기

도미노피자 홍보실에서 온라인PR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크리지기라는 이름으로 도미노피자 블로그를 통한 소비자와의 대화에 푹 빠져있습니다앞으로 도미노피자의 생생한 소식을 다방면으로 전해드릴 예정이니 크리지기와의 즐거운 대화에 동참해주세요.



Posted by 크리지기 크리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