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피자로 따듯한 마음을 전하는 도미노피자의 사회 공헌 이벤트 '사랑의 255℃', 연말이 가까워서인지 그 어느 때보다 따스한 손길을 원하는 사연이 많았는데요. 그중에서도, 작은 농어촌 학교라서 피자를 먹어볼 기회가 적은 아이들이 안타깝다는 국어선생님의 뭉클한 사연과 돌보는 아이들에게 따듯한 피자를 맛볼 수 있게 도와달라는 고등학교 봉사동아리의 기특한 사연이 눈에 띄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추운 연말도 따스하게 녹여버릴 감동의 12월 출동 현장을 공개할게요! 고고==33





◎ 우리 아이들의 피자산타가 되어주세요!


전라북도 순창에 위치한 쌍치중학교! 전교생을 전부~ 합쳐도 39명 밖에 되지 않는 작고 앙증맞은 학교인데요. 눈이라도 오면 학생들의 등교나 선생님들의 출근을 걱정해야 할 정도로 외진 산골짜기 아담한 학교랍니다. 인근의 순창이나 정읍 등 시내로 나가는 버스도 하루에 몇 대 운영하지 않아, 또래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나 햄버거 등의 음식을 접할 기회가 무척 적다는 쌍치중학교 아이들! 이런 아이들을 보면서 안타까워하시던 선생님 한 분께서 도미노피자에게 SOS를 외치셨지요!


 



순창 쌍치중학교 국어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쌍치중학교 국어선생님입니다. 우리 학교는 전교생이 39명 밖에 안되는 작은 농어촌 학교인데다 시내에서 떨어져 있어, 도시의 또래 아이들이 쉽게 접하는 피자나 햄버거를 상대적으로 접하기 힘들답니다. 국어 교과서에 어쩌다 나온 피자 사진을 보면서 먹고 싶다고 합창하는 우리 아이들을 보면서 어찌나 안타깝던지요. 특히, 농어촌 근방 학교라는 특수한 상황 때문에 다문화가정의 비중이 높고 농사일로 바쁘신 부모님들이 많아 도시 아이들에 비해 문화체험의 기회가 매우 제한적이라 더욱 안타깝더라고요. 도시 아이들에 비해 수줍음은 많지만 솔직하고 순수한 우리 아이들에게 도미노피자가 산타가 되어주세요! 


 

책으로 피자를 접하는 쌍치중학교 아이들의 겨울을 따스하게 덥히러 출발=33 맛있는 피자를 맛보여줄 생각에 파티카는 달리고 또 달렸답니다! 슝슝! 전교생을 다 합쳐도 39명 밖에 되지 않는 학교라 그런지 오밀조밀 서있는 모습이 무척 귀엽네요! >_<


특히, 아이들을 위한 사랑이 엿보이는 사연 신청자 선생님께서는 아이들이 응모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컸기에 당첨되지 않으면 어쩌나 싶어서 조마조마하셨다고 해요. 제자들을 생각하시는 선생님의 마음이 더욱 예쁘게 느껴집니다.





파티카가 오기로 한 당일, 출동 전날부터 쌍치면에 엄청난 눈이 내렸고 밤늦게까지 눈이 그치지 않아서 내일 이벤트가 힘든 상황이어서 아이들이 무척 실망했었다고 해요. 그렇지만, 짠! 하고 마법처럼 나타난 사랑의 255도 파티카! 실망할 아이들을 생각하니 출동하지 않을 수 없어서 눈길을 뚫고 달려온 파티카를 보자마자, 아이들과 선생님 모두 환호성을 질렀다고 해요! 선생님은 파티카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연신 표현하셨고요.


 



마지막으로, 사연 신청자 선생님께서는 아이들에게 짧은 메시지를 남기셨어요.


"학원도 없고, PC방도 없는 쌍치에서 착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우리 쌍치중학교 친구들아, 모두 모두 사랑한다. 새해 복 많이 받고, 내년에도 열심히 국어 공부하자!"


역시 국어선생님 다운 메시지여서 슬며시 웃음이 나오네요!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었기를 바라며, 도미노피자도 밝고 순수하게 자라날 쌍치중학교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해봅니다.




◎ 도미노피자로 우리들의 마지막 수업을 빛내주세요!


이번 사연은 사연을 읽자마자 정성에 한 번, 기특함에 두 번 놀랐던 사연이랍니다. 크리지기를 2번이나 놀래킨 사연의 주인공은 울산과학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김진형 학생! 올해 대학교에 진학하는 새내기라며 발랄하게 소개하는 모습이 무척 귀여운 학생이었는데요. 귀여운 자기 소개와 달리, 봉사활동 동아리 회장으로 활동하는 속 깊은 학생이었어요.






 



울산과학고등학교 봉사동아리 '봉가토' 김진형 학생


안녕하세요! 저는 울산과학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봉가토라는 봉사동아리를 이끌고 있습니다. 저희 동아리는 반올림 상북지역 아동센터에서 10명의 초등학교 친구들에게 수학과 과학을 가르쳐주고 있는데요. 공부할 때 짜증을 내서 친구들이 삐지는 일이나 말을 듣지 않아 힘든 때도 있었지만, 1년이 지나고 보니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더욱더 소중한 추억으로 남더라고요. 그래서 마지막 수업을 기념하면서 아동센터 친구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지만 평소 마음껏 먹지 못하는 피자를 같이 먹고 싶습니다.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사랑스럽게 느껴졌던 진형 학생! 도미노피자 파티카가 이런 기특한 친구들을 위해 출동하지 않을 수 없겠죠? 





아직 어린 학생인데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이라는 뿌듯한 일을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진형 학생은,

"우리 학교는 거의 2학년에 모두 졸업을 해요. 친구들이 모두 졸업하고 3학년에 진급한 친구들과 1년 동안 무언가 의미 있는 활동을 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학교에서 봉사활동을 자주 하는 상북지역 아동센터에서 우리들의 특기를 살려 아이들에게 수학이나 과학 과목을 가르치는 멘토링 활동을 하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답변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우리 학교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봉사 동아리들이 많다는 말을 덧붙이는 모습이 진형 학생의 겸손함을 잘 느끼게 해주었어요.


진형 학생은 사랑의 255도 사연에 당첨되고 싶어 학교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을 정도로 열성적으로 참여했다고 해요. 당첨을 확인한 순간,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기쁘고 행복했다고 합니다 ^_^*






마지막 수업 때 1년 동안 가르쳐 온 진석이라는 아이가 울면서 가지 말라고 했을 때 너무 슬프고 마지막 수업인 게 확 와 닿았다고 해요. 마지막까지 아이들에게 공부 더 열심히 하라며 제법 선생님 다운 당부도 잊지 않네요 >_<


마지막으로 새벽부터 서울에서 울산까지 내려와 준 파티카와 따스한 이벤트를 마련해 준 도미노피자에 대한 감사 메시지도 챙기는 진형 학생을 보면서 새롭게 시작되는 대학생 새내기로서의 생활도 거뜬히 해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봉사동아리 '봉가토' 친구들! 새내기로서 행복한 추억을 남기는 2016년 되길 응원할게요~!



사랑의 255도 파티카 출동 보기 ▶

도미노피자 페이스북


 

 

Creator. 달려라 파티카
다양한 사회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만나 도미노피자만큼 따뜻한 소식을 전해드리겠다는 사명감으로 오늘도 달리고 있는 파티카 점장입니다. 도미노 파티카를 타고 전국을 누비며 갓 구운 따뜻한 피자와 훈훈한 이야기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거리에서 도미노 파티카를 만나시면 반갑게 인사해주세요.


Posted by 크리지기 크리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