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페이스북 사랑의 255℃, 11월 사연!
11월에는 도미노피자 페이스북에 '사랑의 255℃' 덕분에 훈훈함이 가득했습니다. 글쎄 사랑의 255℃ 사연 공모에 같은 사연을 가지신 분들이 10분이나 찾아오신거 있죠. 심지어 대만 타이페이에서도 사연을 보내주셨어요. 바로, 여성의용소방대원으로 오랫동안 봉사활동해오신 '수원소방서'의 서장님의 퇴임식에 함께 해달라는 내용이였죠. 그 중 여성의용소방대의 대장을 맡고 계신 '김지영'님의 사연을 소개해드릴께요.
김지영님 외 10분 수원소방서 오병민 서장님 정년 퇴임식에 파티카 출동시켜주세요 평생 119사랑으로 말단 밑 바닥에서부터 시작해 소신껏 일해오신 분이십니다 체면보다는 봉사에 앞장서시고 직원들과 맞수다로 눈높이를 같이하며 소통하시는 리더이셨습니다 생명을 구하는게 소방관의 의무입니다 불길속에서도 제일 마지막에 나오는게 소방관입니다 소방관으로 걸어오신 그 마지막에 파티를 열어 아름답게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소방관들이 가는 그 길이 진정한 용기를갖고 전진할수있도록 앞서가는 사람들의 발자국이 선명히 찍히어 두려움 과 맞싸우며 그 길을 당당히 갈수있도록 해 주십시요 파티카가 출동한다면 저희 봉사대원들이 감사의맘으로 멋진 파티장을 만들어볼까 합니다 함께 할수있게 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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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식을 위해 여성의용소방대원 분들이 마음을 모아 도미노피자에 사연을 보내주셔서 파티카가 오게 된거라 말씀드리니 서장님께서도 너무 즐거워 하셨어요. 소방관으로써의 임무를 내려놓는 자리가 이렇게 봉사의 힘으로 만들어졌다니 그 소회가 남다르실 것 같아요. 소감을 여쭤보니 "우리 소방관들, 항상 어려운 곳에 제일 먼저 나가느라 너무 고생을 많이 해요. 많이들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하시며 끝까지 남은 후배 소방대원들을 걱정하셨어요. 서장님같이 제 몸을 아끼지 않고 사명감 하나로 불길 속으로 뛰어드신 소방관분들 덕분에 마음까지 든든했습니다! ^-^ 위급 상황에 가장 먼저 달려가시는 소방대원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박은수 님 밤낮으로 고생하는 우리 오빠~ 가족들은 부산에 있고~ 오빠 혼자 서울에서 열심히 소방서에서 일해요~ 맛있는 피쟈~ 파티카출동하면 소방서 사람들이 다같이 즐겁게 맛있게 먹고 힘낼것 같아요~ ^^ 가족들과 난생처음 떨어져서~ 서울에서 혼자 소방서에서 일하는 우리오빠!!! ㅠㅅㅠ 우리집안의 자랑이며~ 든든한 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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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구로소방서 홍보팀]
이번엔 구로소방서로 도미노피자 파티카가 출동했습니다. 약속한 시간에 맞춰 도착했지만.. 글쎄 사연의 주인공인 '박경덕' 구급대원은 출동 중! 도미노피자는 따뜻할 때 드셔야 더 맛있는데~ 하면서 열심히 피자를 굽고 있자 피자가 완성되는 시간에 딱! 맞춰 돌아오셨지 뭐예요~ 하마터면 주인공이 없는 자리에서 피자파티를 하는 건 아닐까 조마조마 했는데...기념사진만 찍으시고 다시 출동..ㅠㅠ
결국 다른 대원분께서 기념사진을 찍어주셨어요.. 그런데 구로소방대의 소방대원분들! 어? 어쩐지 낯이 익더라고요? 사실은 2012년 11월에도 소방의 날을 맞이해서 도미노피자의 파티카와 연이 닿았던 곳이었어요. 그래서인지 더~ 반갑게 맞아주시고 사진을 찍는 것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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