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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Story/맛있는 Story

[도미노피자 맛있는 레시피] '더블치즈엣지 피자'와 함께 즐기는 궁극의 치즈 레시피!

도미노피자 신메뉴 더블치즈엣지 피자 요리궁합 


집 나간 입맛도 돌아오게 한다는 이 계절, 가을. 찬바람이 솔솔 불어오기 시작하니 쭈욱~ 늘어지는 따~뜻한 치즈가 생각납니다. 어떤 요리든 넣다 하면 다~ 맛있어지는 치즈! 이웃님들 중에서도 치즈 좋아하시는 분들 참 많으시죠? 식욕이 폭발하는 가을, 치즈에 폭 안기고 싶은 가을! 도미노피자의 가을 신메뉴 '더블치즈엣지 피자'와 함께 즐기기 좋은 '궁극의 치즈 요리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딱 더블치즈엣지 피자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30분 동안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치즈 요리들 이에요. 이번 주말에 마음이 잘 맞는 사람들과 모여 서로의 추억을 나누며 치즈 미각 여행 떠나보세요. 

 

 

 


 

첫번째 치즈 요리 레시피는 미국인의 소울푸드 '맥앤치즈'예요. 치즈에 푹 빠지고 싶다면 강력추천! 먹다보면 그 매력에 빠져 계속 찾게 되는 마성의 메뉴죠. 걸쭉하게 녹은 치즈의 맛이 그리울 때, 맥앤치즈에 푹 빠져보세요~! 미국에서는 밥을 잘 먹지 않는 아이들을 위해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마카로니 앤 치즈를 간식으로 만들어 먹이곤 했대요. 미국인들에겐 어른이 된 뒤에도 가끔씩 그리워지는 어린 날의 추억이자 소울 푸드인 '맥앤치즈'! 단호박, 브로콜리, 베이컨 등 다양한 재료를 더해도 좋지만 이번엔 마카로니 & 체다치즈 &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 본연의 맛으로 조리해볼께요.


 



맥앤치즈 재료

 

마카로니, 버터, 밀가루, 생크림, 우유, 체다치즈, 모짜렐라 치즈

 

 

 

 

맥앤치즈 만드는법


1. 끓은 물에 소금을 넣고 마카로니를 삶는다.

2. 삶은 마카로니는 체에 건져 물기를 뺀 다음 넒은 볼에 담아 올리브 오일을 코팅하듯 버무린 후 식힌다.

3. 냄비를 뜨겁게 달군 후 버터를 녹인 다음 휘스크을 이용하여 뭉치지 않게 섞으며 익힌다.

4. 어느 정도 잘 섞이면, 우유와 생크림을 나누어 조금씩 넣으며 끓인다.(베사멜소스)

5. 베사멜 소스에 슈레드된 체다치즈 와 모짜렐라 치즈을 넣어 녹인다.

6. 어느정도 치즈가 녹으면, 준비해 놓은 마카로니 파스타를 넣고 섞는다.(소금/후추)

7. 완성된 마카로니을 접시볼에 담고 위에 모짜렐라 치즈을 뿌린 후 오븐에 넣는다.

8. 위에 모짜렐라 치즈가 살짝 녹으면 꺼내어, 씬 크러쉬드 치즈 가니쉬를 올린다.



 

 

 

삶은 마카로니에 우유와 생크림, 그리고 더블치즈엣지 피자에도 들어가는 '체다치즈'와 '모짜렐라 치즈'를 양껏 넣어 휘휘 잘 저어주기만 하면 완성! 특별함을 더 하고 싶다면 모짜렐라 치즈로 가니쉬를 만들어 꽂아주면 굿~! 한 스푼 두 스푼~ 입 안 가득 퍼지는 깊은 치즈의 맛! 맥주 안주로 곁들여도 좋아요. 추억 여행으로 이끄는 소울푸드의 오묘한 힘으로 밤이 깊어지는 줄도 모르고 수다 삼매경에 빠지게 되실거예요. 

 

 

 

 

 

 

쉽고 맛있는데 푸짐하고! 간단한데 맛있기 까지~ 한 두 번째 치즈 요리는 '콥샐러드' 예요. 마트에서 고소한 '체다치즈'만 사다가~ 냉장고에 남아있는 재료들 다 모아 사각사각 예쁘게 썰어서 흰 샐러드 볼안에 가득 담아 내기만 해도 요리가 되는 콥샐러드! 스테이크, 파스타, 피자 등 어떤 메뉴와도 잘 어울리는 덕에 요즘 레스토랑에서 자주 보이죠. 레스토랑 마다 재료나 소스를 조금씩 달리해서 각자의 이름을 붙여서 내놓기도 하구요. 재료만 있으면 뚝딱뚝딱 10분이면 만들 수 있는 콥샐러드. 오늘은 클래식하게 만들어 볼께요.  

 



콥샐러드 재료


파프리카(그린/레드/엘로우), 방울토마토(엘로우/레드), 베이컨, 삶은계란, 

브로컬리, 오이, 아보카도, 닭 가슴살, 허니머스터드 소스, 체다치즈

 




콥샐러드 만드는법


1. 닭 가슴살을 큐브로 잘라 허브로 마리네이드 한 후, 소금,후추로 간을 하여 팬에 올리브유를 두루고 구워준다. 

2. 계란은 삶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한다.

3. 브로컬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뜨거운 물에 한번 데친다.

4. 베이컨은 팬에 살짝 구운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한다., 

5. 파프리카(그린/레드/엘로우), 방울토마토(엘로우/레드), 오이, 아보카도, 체다치즈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한다.

6. 잘라 준비한 재료들은 파인 볼 형태의 접시에 담아 허니머스터드 소스를 뿌린 후 잘 섞는다.

 

 

 

 

  

콥샐러드, 생각보다 만들기 참 쉽죠? 파프리카, 방울토마토, 브로컬리 등 빛깔 고운 채소들을 예쁘게 사각사각 썰어 섬유질과 비타민을 채우고, 베이컨, 삶은 계란, 닭가슴살, 체다치즈를 예쁘게 줄맞춰 올려 단백질을 더하면! 영양만점! 풍성한 원플레이트 요리 탄생~! 준비한 허니머스타드 소스를 완성된 콥샐러드 위에 붓거나 찍어 먹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취향존중! ^^) 누가 만들어도 맛있는 콥샐러드, 여러 사람과 함께 즐겨보세요.

 

 

 

 

 
 

치즈로 꽉~ 채운 '더블치즈엣지 피자'! 그리고 더블치즈엣지 피자 속 치즈로 만든 맥앤치즈, 콥샐러드! 이렇게 궁극의 치즈 레시피가 완성 되었는데 후식음료가 빠지면 섭섭하죠? 치즈의 깊은 맛을 상큼하고, 깔끔하게 마무리 해줄 수 있는 음료로 '블루베리 에이드'를 소개 해드릴께요. 혀로 굴리다가 한입에 콱 깨물면 달콤한 과즙이 입안 가득 퍼지는 블루베리, 항산화 기능으로 노화 방지 효과가 있다는 게 알려지면서 어느새 대형마트에서 상시 볼 수 있는 과일이 되었죠. 이번엔 영양덩어리인 슈퍼푸드, 블루베리와 요즘 뜨는 탄산수로 에이드 음료를 만들어볼께요.

  

 



블루베리 에이드 만드는법

 

1. 블루베리는 깨끗이 씻어 숟가락으로 눌러 으깬다.

2. 볼에 으깬 블루베리를 넣고, 기호에 따라 꿀이나 설탕을 첨가한다.

3. 마지막으로 볼에 탄산수를 붓는다.

 

 

 


블루베리의 상큼함에 탄산수의 톡톡 쏘는 상쾌함을 더한 '블루베리 에이드' 완성! 완성된 블루베리 에이드는 요즘 카페에서 자주 보이는 메이슨 자에 담아봤어요. 카페에 온 것처럼 레몬 한조각도 꽂아주면 더 좋겠죠? 블루베리의 씹히는 맛을 더 느끼고 싶다면 블루베리를 숟가락으로 눌러 으깨서 넣어주세요. 그러면 블루베리를 씹을 때마다 머금은 탄산수가 톡톡 터져나오면서 입안 가득 상큼해지죠. 집안에서 가장 예쁜 컵에 담아 상큼하게 한잔~ 어떠세요?

 

 

 

 



'더블치즈엣지 피자'와 함께 즐기는 궁극의 치즈 레시피! 어떠셨어요? 눈으로 즐기기만 했는데 고소한 치즈향이 풍겨오는 것 같지 않으세요? 올 가을이 가기 전에~! 가을에 어울리는 치즈 요리 레시피와 함께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 나눠보세요. 

 

 

 

 

까망베르 크림치즈와 스트링 치즈로 꽉~ 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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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or크리지기
 

도미노피자 홍보실에서 온라인PR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크리지기라는 이름으로 도미노피자 블로그를 통한 소비자와의 대화에 푹 빠져있습니다앞으로 도미노피자의 생생한 소식을 다방면으로 전해드릴 예정이니 크리지기와의 즐거운 대화에 동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