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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 Story/출동!희망 Story

[출동, 파티카!] 도미노피자와 함께하는 블루존 캠페인, 학교에 블루를 입히다

출동파티카와 함께 학교에 블루를 입히다♡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2014년의 새학기가 시작된지 어느덧 3주차에 접어들었는데요. 지금 여러분의 곁에는 마음을 터놓고 해맑게 웃고 떠들며 이야기할 친구가 함께하고 있나요? 크리지기는 옆에서 다정다감하게 챙겨주는 동료들 덕분에 항상 기운이 넘친답니다. 그 따뜻한 마음에 때로는 감동하고 때로는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도미노피자는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면 어디든 따뜻한 마음과 밝은 웃음이 넘쳐나길 바라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시작된 출동 파티카의 특별한 캠페인 후원 프로젝트-! 바로 전국의 학교를 찾아가 펼치는 블루존 캠페인이랍니다~ 블루존 캠페인이 무엇인지 궁금하다구요? 그럼 크리지기를 따라와주세요~

 


지난 3 14, 크리지기는 부릉부릉~ 파티카의 의미있는 출동 현장! 블루존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는 구로중학교를 찾았는데요.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학교의 벽 한 구석에서 봄처럼 화사한 벽화를 그리는데 분주했답니다. 세차게 부는 바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황무지 같던 벽 한켠을 화사하게 채워가는 모습에 크리지기의 마음도 으쌰으쌰-! 동화되어 갔어요.

 

 

블루존 캠페인은 지난 2013 11월 서울 오남중학교를 첫 시작으로 2014 6월까지 약 8개월 동안 총 20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학교의 사각지대에 벽화를 그려 낙후된 학교 환경을 개선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자 실시한 교육부의 캠페인이랍니다. 학생과 교사, 학무모 그리고 젊은 예술가들이 함께 모여 학교의 사각지대를 소통과 희망의 공간인 블루존으로 바꾸어 나가고 있어요.



 

쿄쿄-! 이 분은 누구일까요? 바로 블루존 캠페인에서 아트디렉터를 맡고 있는 개그맨 임혁필씨랍니다. 요즘 방송에 출연하지 않으셔서 얼굴 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적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며 생활하고 계셨어요. 한 번 한 번의 페인트 칠에 집중하며 벽화를 완성해나가는 모습을 지켜보니 이미 이곳에서 임혁필씨는 블루존 캠페인을 이끌어 나가는 리더이자 예술가나 다름 없었답니다.




 

벽화를 그리고 있는 한 켠으로 도미노 파티카가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요. 열심히 벽화를 그리고 있는 분들의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파티카 내부에서는 따끈한 도미노피자가 완성되고 있었답니다. 빨리 완성되어라~ 빨리 완성되어라~!




 

쨔잔! 블루존 캠페인을 응원하는 도미노피자의 마음을 가득가득 담아 완성된 따뜻한 피자! 꽃샘추위 속에 벽화를 그리며 고생하는 친구들을 위해 더욱 정성껏 피자를 구웠는데요. 친구들에게 도미노피자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을까요?

도미노피자와 함께 서로 해맑게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친구들의 모습을 바라보는 크리지기 마음은 그야말로 훈훈! 다함께 한마음을 담아 완성된 블루존은, 학생들은 물론 이곳을 오가는 모두에게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에 충분할 것 같았어요.

구로중학교 재학생들과 벽화봉사 연합 동아리 봉즐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완성된 구로중학교의 블루존! 벽화 디자인부터 채색작업까지 학교의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하며 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다는 점에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자 하는 블루존캠페인의 취지가 잘 반영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도미노 파티카 앞에 옹기종기 모여 브이를 그리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이는 친구들의 모습이 참 순수해 보이죠?  개인주의가 더욱 팽배해지고 있는 요즘, 학부모와 학생들은 신학기 고민으로 여전히 '친구 관계'를 꼽는다고 해요. 소소한 다툼이나 따돌림이 심각한 학교폭력으로 이어질지도 모른다는 우려 때문이겠죠. 학교폭력에 대한 불안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진행 중인 블루존 캠페인! 도미노 파티카도 이렇게 뜻 깊은 행사에 함께 참여하며 응원함으로써 교우관계의 소중함을 몸소 깨닫고, 의미있는 시간들을 보내고 돌아왔답니다. 이웃님들도 옆에 있는 친구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활짝 웃으며 이 따사로운 봄을 맞이하기로 해요^^


 

Creator. 달려라 파티카
다양한 사회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만나 도미노피자만큼 따뜻한 소식을 전해드리겠다는 사명감으로 오늘도 달리고 있는 파티카 점장입니다. 도미노 파티카를 타고 전국을 누비며 갓 구운 따뜻한 피자와 훈훈한 이야기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거리에서 도미노 파티카를 만나시면 반갑게 인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