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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Story/컬쳐&피자 Story

[낭만여행] 여름 막바지 휴가 추천! 통영 여행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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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여행제대로 즐기기!


지겨울 만큼 길었던 장마가 완전히 걷히고 연이은 폭염특보로 전국이 가마솥처럼 달궈진 요즘
! 더워도 괜찮아~ 너나 할 것 없이 휴양지로, 관광지로 여름휴가를 떠나시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아직 휴가를 떠나지 않으신 분들 중엔 인파가 붐비는 성수기를 살짝 빗겨 8월 마지막 주나 9월을 이용해 막바지 여름 휴가를 계획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그래서~! 준비해 봤지요. *^^* 여러 가지 이유로 여름휴가도 반납한 채 다음을 기약하고 계실 이웃님들께 드리는 크리지기의 생생정보, 막바지 여름 휴가 추천! 두둥~! 오늘은 덜 붐빌 때 가야 더 구경하기 좋은 곳, 더위가 한 풀 꺾였을 때 더 아름다운 곳, 경상남도 통영 여행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 남들 다 가는 여름휴가 아직 못 갔다고 슬퍼 마시고 크리지기와 함께 한국의 나폴리, 통영으로 떠나보실까요? 출발♡



 


통영은 서울에서 가기엔 꽤 먼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요. 편도로 약 4시간 가량이 걸린 답니다. 서울에서 가는 경우 자가로 운전하는 것보다는 고속버스 이용을 추천해 드려요. 장시간 운전에 피로가 누적 돼 여행을 만끽하지 못하는 데다가 휴가철에는 무척이나 막히기 때문인데요. 고속버스는 전용차도를 이용하기 때문에 큰 정체 없이 신속하게 이동하실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통영종합버스터미널행 요금  [성인 1인 기준]
우등 32,400원 

- 일반 21,800원

 




이처럼 먼 통영이기에 왕복 이동만으로 거의 하루를 잡아먹게 되죠
. 때문에 코스를 잘 짜지 않으면 시간을 많이 낭비하게 마련인데요. 숙소는 가급적 도남동(도남관광단지)에 잡으시길 권해드려요. 바다가 맞닿아 있어 미리 선점만 하면 바다전망 객실의 숙소를 얻을 수 있어 머무는 내내 바다를 바라보며 눈뜨고 눈감는 호사를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통영의 주요 관광지와 접근성이 좋기 때문이에요.

 

통영 1박 2일 여행 코스 추천
[첫날]  통영 중앙시장 -> 강구안 거북선 -> 동피랑 마을 -> 남망산 조각공원 -> 이순신 공원
[둘째 날]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 -> 장사도


통영 2박 3일 여행 코스 추천
[첫날]  통영 중앙시장 -> 강구안 거북선 -> 동피랑 마을 -> 남망산 조각공원 -> 이순신 공원
[둘째 날]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 -> 장사도 -달아공원 일몰
[셋째 날] 소매물도

 

크리지가 추천하는 통영 관광 코스! 1 2일과 2 3일 구성으로 짜보았는데요. 참고로 보시고요. 자 그럼 이제 자세히 통영 관광명소와 먹거리를 하나씩 안내해 드릴게요.

 



한국의 나폴리
, 저 멀리 끝없이 펼쳐진 지평선을 따라 일렁이는 바다빛깔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통영은 관광*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이기도 한데요. 한 번쯤은 꼭 가봐야 할, 사계절이 모두 궁금한 항구의 도시~ 통영! 통영에 가면 꼭 가봐야 한다는 관광 명소들을 하나씩 알려드릴 테니, 꼭꼭 기억하세요. ^^


여기 다 모였다
! 중앙시장 >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동 38-4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통영시 중앙동에 위치한 중앙시장은
, 자그마치 4백여년이라는 통영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서민들의 장이랍니다. 해안선을 끼고 있는 시장의 특성상 싱싱한 생선과 마른고기가 주류를 이루고 통제영시절의 12공방의 흐름을 따라 나전칠기와 누비제품, 바지게 떡 등이 남아 있어 역사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곳이죠. 싱싱하고 품질 좋은 해산물을 현지에서 직접 맛볼 수 있는 경험! 중간 단계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가격도 훨씬 저렴하니 일석이조랍니다. 이 외에도 통영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다양한 먹거리들이 있는 맛집들이 즐비하고, 인근 관광명소와도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통영 여행 시 중앙시장은 필수 코스를 떠나 자주 지나가고
거쳐가는 길목이 될 거예요
.


 동양의 몽마르트, 동피랑마을 > 경상남도 통영시 동호동

서울에 이화동 벽화마을
, 부산에 감천문화마을이 있다면 통영의 중앙시장 뒤편, 언덕배기에는 동피랑이라는 마을이 있는데요. ‘동쪽 피랑에 자리한 마을이라는 뜻으로 일제 강점기 시절 통영항과 중앙시장에서 인부로 일하던 외지 하층민들이 기거하면서 조성된 마을이라고 해요.



현재
50여 가구가 모여 살고 있는 곳으로 굽이굽이 옛날 골목길을 고스란히 품고 있고 바닷가와 맞닿아 있는 아늑한 마을, 소박한 동심과 감성을 간직한 마을, 동피랑. 어느 날 곳곳에 아기자기하고 고운 벽화가 그려지면서, 이를 구경하기 위한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임없이 이어지며 통영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죠.



벽화가 그려지기 전 동피랑은 철거 예정 지역이었다고 하는데요
. 철거 직전의 위기를 직면했던 이 마을에, 한 시민단체가 달동네도 가꾸면 아름다워질 수 있다는 공모전을 열었고 전국 각지의 미술학도들이 모여 골목 곳곳마다 아름다운 빛깔의 벽화가 채워졌어요.



이렇게 허름했던 달동네는 아름다운 감성을 간직한 바닷가의 벽화마을로 새롭게 태어나게 됩니다
. 통영을 방문하게 된다면 꼭 이 마을에 들르시길 추천해 드려요. 어쩌면 영원히 사라질 뻔한 시간 속을 걷는 의미 있는 추억이 될 거예요.

 

문화마당 강구안 거북선 > 경남 통영시 중앙동 236
- 3
~10 6시 마감 /11~2 5시 마감
 


중앙시장 앞
, 바다와 맞닿아 있는 문화마당을 거닐다 보면 거북선 몇 척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거북선의 완전한 재현! 크기와 구조가 실제와 흡사한 거북선 내부를 직접 구경할 수 있고, 몇 가지 격군체험도 해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신다면 꼭 한 번 관람하시길 추천해 드려요. 관람료는 유료로 성인 기준 2,000.



충무공 이순산이 한산도 앞바다에서 일본의 적함을 격파하고 승리한 전투를 기념하여 통영에서는 매년
8월마다 한산대첩축제를 열기도 하는데요. 여행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중요한 역사 속 이야기를 되짚어 보는 건 어떨까요?

 

남망산조각공원 > 경남 통영시 동호동 230-1 (연중무휴)


중앙시장 앞 문화마당을 따라 조금 더 걸어 올라가면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남망산조각공원이 자리하고 있답니다
. 아름다운 통영의 모습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이자 국내 작가들을 비롯 세계 10개국 유명 조각가들의 조각작품 15점을 전시하고 있는 공원으로 작품 하나, 하나의 의미를 생각하고 사색하며 바다를 전망으로 운치 있게 산책하기 좋은 곳이에요. 넓게 펼쳐진 바다와 한산도, 죽도, 해갑도 등의 한려수도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수준 높은 조각품을 감상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도 인기 있는 공원이라고 하네요.

 

이순신 공원 > 경남 통영시 정량동 683

 

넓게 펼쳐진 쪽빛 바다와 마주한 산길을 따라 조성된 통영의 아름다운 공원. 바다와 함께 한산섬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수려한 경치가 장관인 곳으로 여유롭게 산책하며 거닐기 좋은 곳이에요. 공원 안에는 이순신 장군 동상, 산책로, 전망데크, 전통문화관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걷다가 쉬어갈 수 있는 벤치 등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는데요. 발길을 멈추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쉬어가는 시간 또한 놓쳐서는 안 될 여행의 묘미랍니다.  

 

달아 공원 > 경남 통영시 산양읍 연화리 114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통영시 남쪽 미륵도 남단에 위치한 달아공원은 일몰과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인데요. 본래 달아라는 이름은 이곳 지형이 코끼리 어금니와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었으나 지금은 달구경하기 좋은 곳이라는 뜻으로도 쓰인다고 해요. 일주도로는 다도해의 절경을 즐길 수 있어 드라이브코스로도 제격이에요. 완만한 공원길을 따라 오르면 관해정이 서 있는데 이곳에서 바라보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절경과 일몰이 특히 절경이라고 하죠. *^^* 사랑하는 이와 함께 나란히 앉아 같은 곳을 바라보며 로맨틱한 시간을 가지기에 좋은 곳이랍니다.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 > 경남 통영시 도남동 349-1
- 매월 둘째, 넷째 월요일 정기휴장

 


통영에 가면 반드시! 타야 할 것이 둘 있으니 그 중 하나는 배요, 나머지 하나는 바로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인데요. 관광객이 붐비는 성수기 시즌에는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한 시간 넘게 줄을 서야 할 정도로 통영의 으뜸가는 필수 코스랍니다. 사전 예약은 일절 받지 않기 때문에 주말의 경우 여유 있게 가시어 미리 발권을 해두시는 것도 좋아요. 케이블카에 탑승하게 되면 미륵산 정상에 이르게 되는데요. 한국의 나폴리, 통영의 전경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순간! ~ 정말 말로는 설명하기 힘든 이 멋진 풍경을 꼭 두 눈에 담아보시길 권해 드려요.

 



, 복불복 날씨에 영향을 받으니 기상상황에 따라 운행이 불가할 수 있으며, 설사 운행이 된다고 해도 날이 흐리거나 안개가 자욱이 끼면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바라볼 수 없게 되므로 날씨 꼭 체크하셔서 맑은 날 탑승하셔야 한다는 거 잊지 마세요


장사도해상공원
> 경남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산4-1
- 관람 시간 : 동절기 오후 5/하절기 오후 7시까지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통영에 가면 꼭 들러야 할 섬들이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장사도랍니다. 그 형상이 긴 뱀을 닮았다 하여 이름 붙여진 섬, 장사도. 도남관광단지 내 위치한 통영유람선터미널에 가시면 장사도에 가는 배에 탑승하실 수 있는데요. 장사도 유람선예약센터 홈페이지 ( www.jangsadoticket.com)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니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시어 사전 예약 후 편리하게 이용하시길 추천해 드려요.

 


유람선터미널에서 장사도까지 소요 시간은 약
40분이며, 1번부터 29번까지 길 따라 순서대로 나오는 관람장소를 천천히 구경하는 데 총 두 시간 정도가 소요된답니다. 쉼터와 전망대, 온실, 다리, 허브가든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고 다양한 꽃, 식물들이 공존하는 곳이기에 오감으로 통영을 체험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랍니다. 이렇게 두 시간의 관람코스를 마치고 다시 배를 타고 터미널로 가시면 되는데요. 왕복 배편과 관람시간을 감안해 여유롭게 네 시간 정도를 잡고 오셔야 해요. (장사도 입장료와 유람선 승선요금 포함하여 성인 기준 1 30,000)

 

소매물도 > 경남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통영에서 가 볼만한 또 하나의 섬, 소매물도! 소매물도를 가는 방법은 거제에서 가는 방법과 통영에서 가는 법 두 가지가 있는데요. 통영에서 출발할 경우 통영항의 여객선터미널을 이용하셔야 해요. 비진도를 거쳐 약 1시간 40, 바닷길을 달려야 소매물도에 도착한답니다. 이동시간과 관람시간을 고려하면 비교적 장거리 코스이기 때문에 거의 반나절이 걸린다고 보시면 돼요. 사전 예약도 가능하답니다. (소매물도 예약 바로 가기 > http://me2.do/xS29qTT1)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본섬과 등대섬(해금도)으로 이루어진 소매물도에서 바라보는 드넓은 바다의 풍광과 등대섬의 전경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기로 유명한데요. 하루에 한 차례 바닷길이 열리는 데, 썰물 때는 소매물도 몽돌밭으로 모세의 바닷길이 열려 등대섬까지 걸어 들어갈 수 있는데 하얀 등대가 서 있는 등대섬을 바라보는 그 순간이 바로, 소매물도 여행의 백미랍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죠
? 지금까지 통영의 관광명소를 안내해 드렸으니 이제 통영에 가면 꼭 맛봐야 할 통영 먹거리를 소개해 드릴게요. *^^*
 

이게 바로 원조 충무김밥!

중앙시장은 물론이고 통영 시내 전체에서 가장 많이 눈에 띄는 음식이 있으니 바로 충무김밥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충무김밥의 근원지쉽게 말해 원조는 바로 경상남도 충무(통영의 옛 이름)랍니다일반 김밥과는 달리 밥 속에 반찬을 넣지 않고 참기름을 바르지 않는 김으로 손가락만하게 싼 밥에 깍두기와 오징어무침을 곁들이는 게 특징인데요.

 


기온이 높은 남쪽지방에서는 무더운 여름철이면 음식이 쉽게 상하기 때문에 밥과 반찬을 따로 분리해 팔게 된 것이 유래가 되었다고 해요
. 초기 충무김밥은 김에 만 맨밥과 반쯤 삭힌 꼴뚜기 무침과 무김치를 곁들이는 것이었는데 요즘에는 대부분 꼴뚜기 대신 오징어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달콤한 영양 간식, 통영 꿀빵!

충무김밥과 함께 통영 일대를 주름잡는 먹거리가 있으니 바로바로 달콤하고 끈적~끈적한 꿀빵! 꿀빵은 6.25전쟁 후 통영의 여러 제과점에서 만들어낸 전통빵인데요. 통영시민들의 맛있다는 입소문을 타 이제는 통영 전통 빵으로 자리잡은 꿀빵.



이 꿀빵 역시 충무김밥과 마찬가지로 따뜻한 기후에도 쉽게 상하지 않고,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 뱃사람들의 달달한 영양 간식으로 사랑 받아온 역사를 지니고 있답니다. 지역의 특성을 살린, 지혜로운 선조들이 개발해낸 특산품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실제로 한 번 맛보면 그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잊을 수가 없답니다. ^^

 

바다가 내 가슴으로 밀려온다, 멍게비빔밥 & 하모회 & 굴 & 장어구이 

항구의 도시 통영에서 해산물을 빼놓으면 섭섭하죠
? 통영에 오면 꼭 먹어보라고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음식들! 멍게비빕맙, 하모회, , 장어구이인데요.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그중에서도 멍게비빕밥이 참 유명하죠? 멍게의 산지인 남해안, 거제도의 향토음식인 멍게비빔밥은 싱싱한 멍게의 속살만을 발라 다져 얼려두었다가 뜨거운 밥 위에 얼린 멍게를 올려 내는 음식으로 얼린 멍게가 향긋한 바다 향을 내며 사르르 녹아내려 특별한 양념 없이 멍게젓갈 한 숟갈과 고소한 참기름 만으로 슥슥 비벼 먹어도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그만이라고 해요. 또 영양도 풍부하고요. ^^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통영에는 계절마다 사랑 받는 회가 있는데, 여름철에는 하모회를 먹어 줘야 한다고 해요. 하모회? 처음 들어 보는 분들도 있을 만큼 다소 생소한 이름인데요. 하모란 갯장어를 뜻하는 말로 예리한 이빨과 강한 힘을 가지고 있어 한 번 물었다 하면 잘 놓지 않는 갯장어의 특성 때문에 유래된 이름이에요. (예전에는 전량 일본에 수출됐었는데 일본어로 물다하무라고 한답니다) 회와 함께 당근, , 미나리, 깻잎, 양파, 고추 다진 마늘 등을 초장에 버무려 콩가루를 넣어 먹는 게 정석이라고 해요. 전어회처럼 잔뼈가 오독오독 씹히는 게 별미랍니다.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바다의 우유라 불릴 정도로 영샹소가 풍부한 굴 역시 통영에서 추천하는 현지음식인데요. ^^ 통영에는 다양한 굴정식집들이 많아 굴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법의 요리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답니다.


 

통영에서는 여름철 보양식으로 장어숯불구이를 즐겨 먹는데요. 흔히 장어구이 하면 양념구이를 떠올리게 되는데, 통영식 장어구이는 방금 막 잡은 장어를 손질해 숯불에 바로 올려 구워 먹는 것으로 특별한 양념이나 간을 하지 않아도 비린내가 없고 담백하며 입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 장어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에요. 뼈마저도 살살 입에서 없어질 정도! 깻잎과 파 등의 야채에 초장, 다진 생각을 곁들여 싸먹으면 환상궁합을 자랑한답니다. ^^ 몸보신 제대로 될 것 같죠?

, 이제 마지막 보~너스! 도미노피자 마니아인 크리지기는 여행 중이라도 하루쯤은 피자를 먹어줘야 하기에 통영시내 도미노피자 매장을 찾아보았는데요^^ 여행의 기분 좋은 피로가 몰려오는 휴양지의 밤,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피자 한 판 어떠세요?
 

 <통영 관광단지 인근 도미노피자 매장 ‘통영’>

관광지

인근 매장명

주 소

오픈시간

마감시간

전화번호

포장 할인율

통영시

통영점

경남 통영시 항남동 
239-34
번지

11:00

22:00

055-641-3082

20%

 

 


여름에 어울리는 재료만 고르고 골라 만든 트위스트쉬림프 피자가 우리의 여름휴가와 잘 어울릴 것 같은 예감
?! 게다가 페이스북 모바일 간편주문(http://bos.dominos.co.kr)으로 어디서나 손쉽게 주문할 수 있다는 거! 빙고♡ 어디에서, 누구와, 무엇을 함께하시든 우리 이웃님들 모두 산뜻하고 달콤한 휴가 되시길 바라면서 크리지기는 이만 물러갈게요. *^^* (,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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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or크리지기

도미노피자 홍보실에서 온라인PR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크리지기라는 이름으로 도미노피자 블로그를 통한 소비자와의 대화에 푹 빠져있습니다앞으로 도미노피자의 생생한 소식을 다방면으로 전해드릴 예정이니 크리지기와의 즐거운 대화에 동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