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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255℃에서 갓 구운 추억 하나, 출동! 파티카
도미노피자에만 있는 아주 특별한 오븐 이야기~ 이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텐데요. 사랑이 모여 훈훈~하게 온도가 UP, UP 피자가 가장 맛있게 구워지는 온도 255℃가 되는 아름다운 기적^0^ 얼마 전 도미노피자 페이스북에는 도미노피자와 함께 송년가족잔치를 보내고 싶다는 사연이 올라왔어요! 뇌성마비로, 심신의 상처를 안고 지낼 수 밖에 없는 뇌성마비 장애우들을 위한 우리의 정성이 모여 파티카가 출동!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돌아왔는데요. 사연 당첨자 정혜원님께서 직접 작성하신 후기와 현장포토를 보내주셨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출동 후기를 공유해 드리려고 해요. 따끈따끈~ 사랑의 오븐에서 갓 구운 추억 하나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
강서뇌성마비복지관은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복지관인데요. 뇌성마비장애인의 재활자립과 복지증진에 필요한 조기발견 진단, 판정, 평가를 통한 의료재활, 사회·심리재활, 직업재활 등 종합적이며 전인적인 재활전문서비스를 제공하며 뇌성마비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사회통합환경을 조성하여 완전 참여와 평등 실현을 위해 기여하기 위한 뇌성마비장애인 전문 복지관이에요.
뇌성마비장애를 겪고 있는 300여명의 뇌성마비장애인들이 저희 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음식을 먹는데 다소 불편해하시는 모습을 보고 간단하게 먹을 음식을 고민하던 중에 도미노피자에서 이렇게 훌륭한 행사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도미노피자 페이스북에 사연을 신청하게 되었어요.
많은 분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도와주신 덕분에 따끈따끈 사랑의 255℃ 달성! 파티카가 출동하게 되었다는 소식에 저희 복지관 식구들 모두가 너무너무 기뻤답니다. ^^ 드디어 손꼽아 기다리던 송년가족잔치하는 날!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피자를 기다리는 뇌성마비 장애인분들을 위해 차가운 바람을 뚫고 저희 복지관으로 달려와 준 정말~ 고마운 파티카! 내린 눈이 채 녹지도 않은 매서운 겨울날, 뇌성마비 장애인분들을 위해 얇은 옷차림으로 파티카 안에서 정성스럽게 맛있는 피자를 구워 주시는 모습에 꽁꽁 얼었던 손과 마음이 따뜻해져, 저희 마음의 온도는 255℃로 UP!되는 것 같았어요. *^^*
사랑의 255℃에서 갓 구운 따끈따끈한 피자를 받아 든 장애우들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한가득이었어요. 심신의 상처로 고생 받는 뇌성마비 장애인분들에게 이렇듯 큰 행복을 주시니 정말 감사한 마음뿐이었지요. 도미노피자 페이스북에 있는 사랑의 255℃ 오븐은, 도미노피자를 사랑하는 따뜻한 분들의 관심과 정성이 모여야만 피자를 구울 수 있는 최적의 온도로 데워진다는 거 아시죠? 많은 분들이 사랑으로 온도를 올려 주신 덕분에 저희 복지관 식구들이 즐겁게 피자를 먹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는데요. 즐거운 피자파티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도미노피자 관계자 분들, 그밖에 도미노피자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출동 파티카 덕분에 훈훈하고 뜻싶은 연말연시를 보내게 되었어요. ^^ 다시 한번 정말 감사 드리며, 모두모두 복된 새해 보내시길 바랄게요!
사랑의 255℃는 출동 파티카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행사로 도미노피자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dominostory)에서 참여하실 수 있는데요. 사랑의 255℃ 앱(http://me2.do/xv1mW8G)을 통해 사연 신청이 가능하고 사연이 선정되면 파티카! 출동의 기회가 생긴답니다. 그리고 도미노피자 팬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담긴 ‘좋아요’ 255개가 모여 오븐이 사랑의 온도로 데워지면, 부릉부릉 시동을 걸고 대기 중이던 파티카가 출동하는 훈훈한 이벤트! 우리 주위 소외된 이웃에게 마음을 전하는 건 그리 어렵지 않아요. 누구나 가슴 속에 따스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다면 그 마음을 꺼내어 꾹꾹 담아주세요! 도미노피자 페이스북에서는 언제나 문을 활짝 열고~ 사랑의 온도를 올려주실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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