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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 Story/출동!희망 Story

당신을 응원합니다! 국군의 날 & 흰 지팡이의 날, 출동! 파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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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빛이 되어! 파티카, 그리운 마음을 비추다



따스한 햇살에 취해 사랑하는 이들과 나들이를 떠나면 좋을 무렵
가을! 하지만 이 아름다운 가을의 빛을 미처 만끽하지 못하고 묵묵히 외롭고 고독한 길을 걷는 이들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보고 싶은 얼굴들은 수없이 많지만 볼 수 없어 그리움과 싸워야만 하는 사람들. 그 안타까운 마음에 작은 기쁨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파티카가 부릉부릉 시동을 걸었어요~ 그리고 응원과 격려를 듬뿍 담아 출동! 정성껏 피자를 만들어 깜짝 파티를 선물하고 돌아왔답니다. 맛있는 피자는 기본! 응원의 마음을 모아 행복을 굽는 파티카 이야기. 오늘은 갓 구운 행복 하나 여러분의 마음에 배달해 드리고자 파티카 소식을 준비했어요. 그리운 마음을 비추는 따스한 파티카의 빛! 그 훈훈했던 현장 속으로 함께 떠나 볼까요? , 모두 모이셨으면 출발합니다~ 출동! 파티카^0^ Let’s go~!



즉석에서 구운 따뜻한 도미노피자로 신나는 피자파티를 즐기게 된  주인공은 바로 대한민국 군인들! 도미노피자는 지난 9 28일부터 열흘 간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민국 국군장병 응원 피자파티응모 이벤트를 진행했었는데요. 국군 장병 아들을 둔 어머니를 비롯하여 국군 장병의 형제자매, 친구, 연인 분들께서 사연을 통해 그리운 마음을 보내주셨어요.



그 중 당첨된 사연의 첫 번째 주인공은 경기 이천
7008부대 통신 3중대 김영덕 일병! 짝짝짝^^ 자신의 입원으로 입대 하자 마자 우여곡절 끝에 첫 휴가날짜를 앞당겨 나온 아들그런 아들이 혹여 부대에 밉보이진 않았을까, 피자파티로 장병들과 끈끈하게 하나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 주고 싶다는 어머니의 사연~ 언제나 자식 걱정뿐인 어머니의 지극한 사랑을 담아 파티카가 따뜻한 피자파티를 열었어요.



직접 부대원들을 일일이 찾아볼 수 없어 피자로 대신 마음을 전하고 싶다던 어머니의 바람이 파티카를 타고 전해지는 순간
! 깜짝 방문한 파티카의 소식에 삼삼오오 모인 장병들은 함께 즐거운 피자파티를 즐기며 다시 한번 사기를 북돋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국군장병 응원 피자파티
! 두 번째 출동지는 충북 청원 제6탐색구조비행전대~! 남자들도 버티기 힘든 훈련을 묵묵하게 견뎌내고 있는 멋진 여군의 어머니 명희님께서 사연을 보내주셨는데요. 딸만 있어서 아들 가진 부모의 마음을 모를줄 알았다던 어머니께서는 군인이 된 딸 덕분에 그 마음을 알아버리셨다고 해요. 늘 품 안에만 있을 줄 알았는데 어느덧 훌쩍 자라 나라를 지키는 데 여념이 없는 딸을 향한 힘찬 응원! 그 마음을 받아 파티카가 출동! 부대원들과 함께 즐거운 피자 파티를 즐기고 돌아왔어요. 이제 국군장병 응원 피자파티, 마지막 주인공이 있는 인천 부평 정보통신대대로의 출동을 위해 시동을 걸고 있답니다.^^



한창 의욕이 왕성하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나이
,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사명을 받고 군에 입대한 앳된 얼굴들. 하지만 그 얼굴 한 켠엔 어느덧 늠름하고 멋진 사나이의 모습이 자리잡고 있었어요. 사랑하는 이들의 곁을 떠나 겪은 외로움과 그리움, 고된 훈련과 단체생활 속에서 점점 체력을 기르고 협동심을 키우며 더 단단해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아들들! 참 자랑스럽고 뿌듯하죠? 도미노피자가 마련한 가을날의 피자파티를 통해, 잠시나마 가을의 풍성함을 가슴 가득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대한민국 국군 장병들 모두모두 힘내세요~ 충성!^0^

 


그리운 마음을 응원하는 따스한 파티카의 빛
! 그 빛이 가 닿은 또다른 주인공들은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시각장애인분들이에요. 선천적, 후천적 시각장애로 인해 생활에 크고 작은 불편함을 겪을 뿐 아니라 간혹 주위의  따가운 시선에 가슴앓이를 해야 하는 장애우분들의 마음을 하나,하나 보듬고 싶은 마음을 담아 흰지팡이의 날, 도미노피자가 밝은 세상 만들기 피자파티를 선물했답니다.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흰지팡이의 날
~ 들어보셨나요? 흰지팡이의 날은 시각장애인이 마음 놓고 활동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자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기념일로 시각장애인이 활동하는데 보조기구로 사용하는 흰지팡이의 상징성을 반영해 이름 지어진 날이랍니다. 매년 10 15, 흰지팡이의 날에는 곳곳에서 시각장애우 분들의 권익보장, 복지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열고 있기도 해요.



도미노피자는 시각장애인의 권리보호를 위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는 행사 현장을 찾아 시민 및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도미노 파티카에서 갓 구운 따뜻한 피자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는데요
. 피자파티는 15일 서울 관악구 실로암시각장애복지관에서 열리는 33회 흰지팡이의 날기념식 현장과 17일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펼쳐지는 흰지팡이는 내친구행사 현장에서 두 차례 진행되었어요.
흰지팡이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 편견을 해소하는 의미 깊은 행사에 동참한 도미노피자~ 파티카가 구운 따뜻한 마음이 곳곳에 전해져 행사에 참여한 많은 시민들이 장애우에 대한 편견 없이 더불어 사는 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되었기를가만히 바래봅니다.

 



깜깜한 어둠 속
, 환하게 불을 밝힌 하나의 초를 떠올려 보세요. 촛불 하나 켠다고 어둠이 달아날까요? 하지만 어떤 노래가사처럼, 그 촛불이 두 개가 되고 세 개가 되고 그 불빛으로 다른 초를 또 찾아 세 개가 되고 네 개가 되어 어둠이 사라져가는 감동적인 빛의 릴레이! 아무것도 없다 믿었던 주위에 놓여 있던 초를 찾아 불을 켜는 건 작은 사랑과 관심에서 출발한다는 거~ 도미노피자 이웃님들은 다 알고 계시죠? 그렇게 함께 응원의 빛을 밝혀 주세요. 세상이 더 환해질 거예요. 파티카는 언제나 불을 환하게 밝히고 서로를 비추는 빛이 되겠습니다. 부릉~부릉, 빵빵^0^



Creator. 달려라 파티카
다양한 사회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만나 도미노피자만큼 따뜻한 소식을 전해드리겠다는 사명감으로 오늘도 달리고 있는 파티카 점장입니다. 도미노 파티카를 타고 전국을 누비며 갓 구운 따뜻한 피자와 훈훈한 이야기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거리에서 도미노 파티카를 만나시면 반갑게 인사해주세요.